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클래식. 가곡. 팝페라/클래식

슬픈 노래 - 히나스테라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3. 1. 26. 17:20

 

 

Alberto Evaristo Ginastera

 

 

 

알베르토 히나스테라(Alberto Evaristo Ginastera) 1916∼1983 아르헨티나의 작곡가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생으로 20c의 탁월한 남미 작곡가로 인정을 받는 히나스테라는 일찍이 음악적 재능을 보인 그는 7세 되던 해에 처음으로 피아노레슨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12세 되던 해에 윌리암스 음악원에 입학하여 음악이론과 솔페지, 피아노, 화성학, 작곡 등을 공부하게 되었다. 히나스테라는 강한 리듬을 선호하였는데 이중 가장 특징적인 것이 아르헨티나 민속음악에서 유래한 리듬 패턴의 사용이다. 초기에는 아르헨티나의 민속음악인 잉카(Inca)와 크리올(Creole)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교회선법적인 화성에 근거를 둔 잉카 음악의 선율은 대부분 우울하고 애조를 띠는 음악이 절망과 슬픔 그리고 고독과 죽음으로부터 우리의 영혼을 벗어나게 하는 한 줄기 빛이라는 기도 후 응답을 받는 감사와 환희를 느끼게 되는 성스럽고 신비한 음악이다.

 
 
슬픈 노래
Tres piez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