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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음악/조용한 올드팝송

Hurt - 자니 캐시(Johnny Cash)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2. 4. 15. 20:12

 

                                             

Johnny Cash 

 
자니 캐시(Johnny Cash)는 1932년 미국에서 출생한 컨트리 음악계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영향력 있는 활동을 펼친 뮤지션 중 한명이다.

 100곡이 넘는 히트싱글을 내며 흑과 백 모두에게 인정받았고, 특히 록의 황제(King of Rock) 엘비스 프레슬리를 비롯해 한 시대를 풍미한 당대의 거목들 칼 퍼킨스, 제리 리 루이스, 척 베리과 함께, 1950년~60년대를 빛낸 로커빌리(Rockabilly)음악의 대표적 인물 중 하나였다 

그의 히트곡‘Folsom prison blues’ ’A boy named sue’ ’Sunday morning coming down'‘Flesh and blood' 등등, 이 곡 허트(Hurt)약물중독에 관한 곡으로 컨트리뮤직협회(CMA)에서 美컨트리뮤직상 3개부문 수상과  제37회 컨트리뮤직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상과 올해의 싱글상과  영화 콜롬비아나 엔딩곡으로도 나왔다. 그의 나이 71세 2003년 죽음 직전 2002년  마지막으로 이 곡을 녹음했다.

 

Hurt

 

I hurt myself today
오늘 난 상처받았어.
to see if I still feel
그래도 여전히 내 감각이 살아있는지 보려,
I focus on the pain
내 고통에 집중했지.
the only thing that's real
진실이라고는
the needle tears a hole
바늘은 구멍을 뚫는다는 것.
the old familiar sting
오랫동안 익숙해온 그 아픔.
try to kill it all away
무엇이든 죽일 것 처럼...
but I remember everything
그래도 난 모든걸 기억해.
what have I become?
난 무엇이 되어 온 것일까?
my sweetest friend
나의 사랑스런 친구여
everyone I know
내 아는 모두들이여
goes away in the end
결국에는 모두 떠나지.
and you could have it all
당신들 모든 것을 가질수 있을거야
my empire of dirt
내 진흙탕 속의 왕국을
I will let you down
난 당신들의 그 기대를 저버리겠지.
I will make you hurt
당신들에게 고통을 선사하게 되는거야.
I wear this crown of thorns
난 이 가시관을 쓰고
upon my liar's chair
내 거짓의 의자에 앉아
full of broken thoughts
부서져 버린 생각들 속에 있지.
I cannot repair
그러나 고칠수가 없어.
beneath the stains of time
시간의 얼룩 아래에서
the feelings disappear
내 감각은 사라진다.
you arwill let you down
난 당신들의 그 기대를 저버리겠지.
I will make you hurt
당신들에게 고통을 선사하게 되는거야.

if I could start again
만일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a million miles away
백만 마일 떨어진 먼 곳에서.
I would keep myself
나 자신을 추스려 가며
I would find a way
내 가야할 길을 찾겠지
you are someone else
당신은 그저 다른 사람.
I am still right here
난 여전히 여기에 있는데 말야.
what have I become?
난 무엇이 되어 온 것일까?
my sweetest friend
나의 사랑스런 친구여
everyone I know
내 아는 모두들이여
goes away in the end
결국에는 모두 떠나지.
and you could have it all
당신들 모든 것을 가질수 있을거야
my empire of dirt
내 진흙탕 속의 왕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