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 캐시(Johnny Cash)는 1932년 미국에서 출생한 컨트리 음악계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영향력 있는 활동을 펼친 뮤지션 중 한명이다.
100곡이 넘는 히트싱글을 내며 흑과 백 모두에게 인정받았고, 특히 록의 황제(King of Rock) 엘비스 프레슬리를 비롯해 한 시대를 풍미한 당대의 거목들 칼 퍼킨스, 제리 리 루이스, 척 베리과 함께, 1950년~60년대를 빛낸 로커빌리(Rockabilly)음악의 대표적 인물 중 하나였다.
그의 히트곡‘Folsom prison blues’ ’A boy named sue’ ’Sunday morning coming down'‘Flesh and blood' 등등,
이 곡 허트(Hurt)은 약물중독에 관한 곡으로 컨트리뮤직협회(CMA)에서 美컨트리뮤직상 3개부문 수상과 제37회 컨트리뮤직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상과 올해의 싱글상과 영화 콜롬비아나 엔딩곡으로도 나왔다. 그의 나이 71세 2003년 죽음 직전 2002년 마지막으로 이 곡을 녹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