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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클랩튼, 딥퍼플, 레드제플린, 블랙 사바스의 Live 공연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8. 11. 15. 09:54

 

 

 

에릭 클랩튼, 딥퍼플, 레드제플린, 블랙 사바스의 Live 공연

 

 

 

이들 에릭 클랩튼, 딥퍼플, 레드제플린, 블랙 사바스는 70년 시대에 이끌었던 거물들이다.

 

 

 

 

 에릭 클랩튼 60년대 브리티쉬인베이션이라고 불리우는 영국음악계의 미국진출을 주도했던 인물로서 블루스적인 필링이 강한 백인 블루스를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 역사상 유례없는 3종목 석권하는 등 역사상 최고로 영향력 있는 기타리스트 중 한 사람으로 그래미 트로피를 10번 이상이나 받았으며, 1972 제15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 1992 제35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남성 록 보컬,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외 6개 부분 수상 등 야드버즈(Yardbirds)와 존 메이올스 블루스브레이커(John Mayalls Bluesbreakers) 시절 블루스의 부흥을 주도했으며, 크림(Cream)의 활동기간 동안 헤비메탈의 원형을 제공했고, 재즈와 블루스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했다.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1992년 야드버즈, 1993년 크림, 2000년 개인 자격으로 헌액했다. 2000년에는 자신의 우상이었던 블루스 기타리스트 B. B. 킹과 함께 블루스 명곡들을 연주한 블루스 앨범 Riding With The King을 발표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 곡은 추락사한 자신의 넷 살 아들을 잃은 에릭 클랩튼의 자전적인 마음을 노래로 만들었다.  

 

 

 


 

 

 

 

레드제플린 (Led Zeppelin)은 70년대 가장 거대했던 하드록의 거장이다. 곡의 완성도와 상업적 성공 모두를 거머쥔 그룹이며 밴드멤버 모두가 최고 의 실력파들이다. 이름의 유래는 독일이 자랑하는 초대형 비행선에서 가지고 온 이름이며 1960년대 중순 블루스의 열풍이 불고 있었는데, 헤비 메탈, 또는 하드 록이라 불리는 음악을 만들어 온 세상에 알렸다.  멤버간의 완벽한 조화로서 세계 최강의 보컬로 지미 페이지의 애절하면서 간절한 어쿠스틱 기타선율, 존 보냄의 극적인 드러밍, 로버트 플랜트의 몽환적인 보컬으로 레드제플린은 1980년 초 존 보냄의 사망으로 자연 해체되었다.

 

 

 

 

 

 

 

 

딥퍼플 (Deep purple)은 진정한 헤비메탈의 선구자라고 할수 있다. 70년대 록계는 레드제플린과 딥퍼플으로 양분되었다.한때는 기네스북 공인의 '세계에서 가장 시끄러운 밴드' 비록 레드제플린에 비하여 세계적인 무대에서는 뒤진감이 있었지만 국내와 일본에서는 Ledzeppelin을 누루고 이들이 최고였다. 절대 맴버가 바뀌지 않았던 Ledzeppelin과는 달리 Deep purple은 1기 2기와 같은 기수로 구분될만큼 잦은 맴버교체가 있었다. 보컬 멤버2기 중에 이안길런, 권력의 축이 존로드에서 기타인 리치 블랙모어의 황금 시대가 열렸다.


 

 

 

 

 

 

블랙 사바스(Black Sabbath)는 영국 버밍엄에서 1969년에 데뷔한 하드 록 밴드이다.  레드 제플린 , 딥퍼플 , 블랙 사바스 이들 세계 3대 해비메탈 그룹에 그 당시에 속했다. 블랙 사바스의 사악한 목적을 가진, 반사회적이고 초자연적 능력을 발휘하는 술법인 흑마술과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없는 신비한 초자연적 현상인 오컬트(Occult)를 록 음악에 접목하여 헤비메탈 음악 주도했던 그룹이다. 한국에서는 록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많은 사랑과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