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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r some sugar on me - 데프 레파드 (Def Leppard)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8. 6. 10. 12:04

 

Def Leppard

 

 

데프 레파드 (Def Leppard)는 70년대 후반에 영국에서 결성된 밴드로 '퀸'이나 '레드 제플린'을 느끼게 하는 그룹이다. 한참 승승장구하던 그들에게 시련이 생겼다.  드러머였던 릭 알렌(Rick Allen) 교통사고로 한쪽팔을 잃었던 것이다. 그는 당시 나머지 멤버들에게 자신을 다른 사람으로 교체해서 활동을 계속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그때 한창 인기를 구가하던 이들에게 무기한 활동을 접는 것이란 모험이지만 불안감보다 맴버의 사고와 재기가 그들에게는 더 중요했다.  그들은 알렌을 위해 특수 드럼을 제작하고 알렌이 퇴원 후 알렌을 위해 만든 드럼에 적응할 때까지 모두 기다렸다. 감격에 겨운 릭 앨런은 특수제작된 한 손 드럼을 피나게 연습하여 두 팔 때보다 더 훌륭한 드러머로 변신헸다. 락 알렌 재기 후 1987년도 그들은 4집 [Hysteria]를 발표, 4집 앨범 수록곡 중 5곡( Animal, Pour some Suger on me, Amageddon it, Love bites, Hysteria)이 톱 US 싱글차트 20위 안에 들었으며 그는 지금의 명성을 얻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다시 제기한 앨범 발표에 그들에게 열광하였고 팬들이나 평론가들조차 이들에게 최고의 찬사와 감동의 눈물을 보냈다. 미국에서만 900만장 전세계적으로 1,5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그들은 성공과 흥행, 유명세만으로 알려진 그룹이 아니라 의리와 믿음의 상징으로 팬을 확보하는 모범이 되어준 그룹이 되었다. 이 곡은 나에게 설탕이 필요하듯이 달콤하고 부드럽게 대해달라는 내용이다.

 

 

 Pour some sugar on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