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외국 음악/올드 팝

Crying In the Rain - 아하(AHa)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9. 12. 14. 13:40

 

 

 

 

 AHa


 'Crying In The Rain' 이 곡은 1954년 결성된 미국의 형제 듀오 에벌리 브라더스(Everly Brothers)가 1962년 발표하여 히트했던 곡이다. 1982년 Morten Harket을 중심으로 결성된 노르웨이 출신의 3인조 밴드 아하(AHa)가 1990년 리메이크하여 더욱 더 알려졌고 그 외 여러 가수들이 리메이크 했던 음악으로 비가 오는 날에 생각나는 노래이다.


Crying In the Rain
(빗물 속에 감추는 눈물)

 

       


I'll never let you see the way my broken heart is hurting me.
I've got my pride and I know how to hide all my sorrow and pain
I'll do my crying in the rain

 

마음이 아파 괴로워하는 내 모습을 당신에게 보여주지는 않겠어요.
나는 자존심도 있고 이 모든 슬픔과 고통을 감추는 방법도 알고 있어요 .
흐르는 눈물은 빗물 속에 감추렵니다.

 

 

If I wait for stormy skies
You won't know the rain from the tears in my eyes
You'll never know that I still love you so
Only heartaches remain
I'll do my crying in the rain
Rain drops falling from heaven could never take away my misery

 

폭풍이 몰아칠 때까지 기다린다면
그대는 모를 겁니다. 내 눈에서 흐르는 눈물의 빗줄기를...
그대는 모를 거예요. 내가 아직도 그대를 이토록 사랑한다는 것도...
찢어질 듯 아픈 마음만 남아있을 뿐
흐르는 눈물은 빗물속에 감추렵니다.
하늘에서 뿌려대는 이 빗방울로도 나의 이 괴로움을 씻을 수는 없어요.

 

  Since we're not together I'll pray for stormy weather to hide
these tears I hope you'll never see
someday when my crying's done
I'm gonna wear a smile and walk in the sun
I may be a fool but till then,darling
you'll never see me complain
I'll do my crying in the rain

 

 

이제는 우리 헤어졌으니 폭풍우가 몰아치길 기도하렵니다.
흐르는 이 눈물을 감출 수 있도록 그대에게 보이고 싶지 않아요.
언젠가 이 눈물이 멎으면
난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고 밝은 태양 아래로 나아갈게요.
흐르는 눈물은 빗물 속에 감추렵니다.
내가 바보인지도 몰라요 하지만 내 사랑, 그때까지
당신은 불평하는 나의 모습을 볼 수 없을 거예요.
흐르는 눈물은 빗물 속에 감추렵니다.

 

 

I'll do my crying in the rain
I'll do my crying in the rain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서 감추렵니다.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서 감추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