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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가곡. 팝페라/클래식

아름다운 클래식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2. 2. 12. 11:22

 

 

아름다운 클래식

 

 


 

. G선상의 아리아 / 바하(Bach)
(Air on The G String) 
관현악 조곡 제3번의 둘째곡의 아리아인데, 빌헬미가 바이올린의 G 현으로만 연주하도록 C 장조로 편곡한 곡이며 아리따운 한 여인과 사랑의 엄숙하고 경건한 인간적인 고뇌를 그려낸 작품이다. 

 


 

 

 



 

. 가극 나비부인 중 “어떤 개인날” / 푸치니 
(MADAMA BUTTERFLY 'UN BEL DI VEDREMO') 
어떤 개인날 바다를 바라보며 애타게 그리는 한 여성의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한 작품으로,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중에서 가장 유명한 아리아이다.- 마리아 칼라스의 음성이다


 


 

 


 

. 서곡“시인과 농부” / 주페(Suppe)
(Poet and Peasant Overture) 
주페의 오페라타 곡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 칼 엘머의 대본으로 1864년에 작곡되어 같은 해 6월 빈에서 초연된 오페라타이다. 현재에는 서곡만 연주되는데 각종 악기용의 편곡만도 59종이 넘는다. 이 곡은 느리고 장중한 가락으로 시작되고 멜로디가 전원의 아침을 나타내는가 하면 돌연 분위기가 바뀌어 행진곡이 되고 또 농부의 소박한 왈츠가 전개되었다가 또다시 행진곡으로 된 뒤 최초의 가락이 나와 즐겁게 마무리되는 작품이다.

 
 



 

 


 

. 유모레스크 / 드보르작(Dvorak)
(Homoresque / Flute) 
누구에게나 널리 애청된 이 곡은 원래 피아노 독주곡으로 된 것인데, 근래에 와서는 바이올린 독주곡으로 편곡되어 많이 연주되고 있다. 아름다운 가요풍의 멜로디에 애수를 띤 가벼운 무도조의 곡으로, 곡은 세도막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바이올린에 의해 가볍게 테마가 나타난다. 제1부분이 끝나면 G 장조의 애조띤 선율로 나타났다가 다시 제1부의 반복으로 가볍게 끝난다.


 



 


 

. 가극 춘희 중 “축배의 노래"/ 베르디(Verdi)
(La Traviata 'Drinking Song') 
La Traviata(춘희) 1막에 나오는 파리 사교계의 여왕 비올렛타 저택에서 알리는 파티 중 축배음악. 






 


 

. 현악세레나데“아이네클라이네 나하트뮤직 ”2악장“ / 모차르트(Mozart)
(Serenade in G major k525 Eine Kleine Nachtmusik-2-Romanze (Andante) 
“세레나데”란 일반적으로 흠모하는 사람의 창가에서 부르는 사랑노래를 얘기하는데 악기로 연주하는 음악에서도 세레나데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이 곡은 보통 현악 합주로 연주되지만 현악 5중주로 연주되기도 한다. 1787년 빈에서 완성했으며, 화려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그의 작품중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 로망스 제2번 F장조 / 베토벤 (Beethoven)
(Violin Romance No. 2 in F, Op.50) 
누군가를 애타게 그리며 꿈을 꾸는 듯한 소녀의 연정처럼 아름다운 멜로디의 론도형식이 특색인 작품.







 

 

. 아를르의 여인 中 “메뉴엣” / 비제 (Bizet)
L'Arlesienne Suite No.2 Mov 3 (Menuetto)
프랑스 문호 도데의 희곡<아를의 여인>에 삽입된 27곡의 극음악으로 후에 27곡중 4곡을 발췌해서 관현악용으로 편곡하여 널리 알려졌다. 이것이 <제1모음곡>이며, 그 뒤 다시 4곡을 발췌하여 편곡한 것이 <제2모음곡>이다. 특히 희극 제3막 2장 중에 연주되는“메뉴엣”은 플룻독주로 청아하게 테마로 소개한 뒤 다소 거칠은 중간부를 두고 FLUTE은 하프의 오틀리카토를 얻어 아름답게 끝난다. 







 


 

 

. 피아노 5중주곡 “숭어” 4악장 (주제와 변주곡) / 슈베르트 (Schubert)
(Quintet in A Major, D.667 'The Trout' (4th) 
작곡가의 청춘이 신선하게 담겨진 실내악 작품이며, 가곡<숭어>의 선율을 테마로한 변주곡이다. 






 


 

. 리골레토 中 “여자의 마음 / 베르디 (Verdi) 
(Rigolette 'La Donna E Mobile') 
이탈리아 오페라 작곡가 <베르디>가 희곡 “임금님의 난행”을 바탕으로 1851년에 완성한 작품. “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이 항상 변하는 여자의 마음” 가사로 불리어지는 유명한 작품.


 



 


 

 

. 서곡“세빌리아의 이발사” / 롯시니 (Rossini)
(Il Barbiere di Siviglia-Overture) 
보마르셰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 전형적인 희가극 오페라로 50편이 넘는 로시니의 작품 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힌다. 1816년에 완성하여 같은 해 로마에서 초연 되었으며, 풍자와 윗트를 유감없이 발휘한 즐겁고 감명 깊은 곡이다.


 






 

. 가극 라 토스카 3막 中 “별은 빛나건만” / 푸치니 (Puccini) 
(Tosca- 'E lucevan le stelle') 
오늘날 <라보엠>, <나비 부인>,과 함께 푸치니의 3대 걸작으로, 1890년 경 밀라노에서 프랑스의 작가 사르두가 쓴 5막 희극을 본 후 오페라화할 것을 결심하여 자코자.일리카에게 대본을 의뢰한 3막 오페라이다. 특히 토스카 3막중 사형장에서의 마지막 심금을 토하는 카바라도시의 통곡이 담긴 아리아 <별은 빛나건만>은 오늘날 명가수에 의해 무대와 레코드로 끝임 없이 불려지고 있다. 



 

 





 


. 교향곡 40번 G단조 K.550 제1악장 / 모차르트 (Mozart)
(Symphony No.40 In G Minor, K.550 1st(Molto Allegro) 
그의 많은 교향곡 중에서 단조는 <제25번>과 <제40번> 2곡이 있으며 모두 G 단조로 되어있다. 이 G 단조 작품에는 어두움과 비극적인 슬픔이 풍부한 감정으로 처리되고 있다.
제 1악장 Molto allegro는 g 단조 2분의2박자로 서주가 없는 소나타 형식. 가슴을 에이는 듯한 슬픔의 제1테마가 바이올린으로 제시되고, 탄식의 소리와도 같은 체념의 제2테마가 바이올린과 목관으로 나타난다. 전개부는 주로 제1테마의 활용이고 제시부의 테마들이 확대되면서 제2테마를 거쳐 끝난다.


 

 




 


.무도회의 권유 / 베버 (Weber)
(Invitation to the Dance Op65) 
드레스덴 오페라극장의 지휘자로 있던 1817년에 오페라 가수 브란트와 결혼하면서 생활에 안정을 찾게 되는데, 이 곡은 1819년에 완성하여 그의 아내에게 바쳐진 작품이다. ‘어느 무도회에서 멋진 신사가 일어서서 젊은 숙녀에게 춤을 권한다. 처음에는 사양하지만 왈츠 리듬에 맞추어 화려하게 춤을 춘다. 절정을 지나 처음의 선율이 나타나는데 그것은 젊은 신사가 같이 춤을 춘 숙녀에게 감사를 하는 장면을 그린 것이다.


 


 



 

 

. 토카타와 푸가 / 바하 (Bach) 
(Toccata & Fugue D minor) 
푸가의 대가인 바흐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대략 1709년경에 쓴 작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랩소딕한 토카타와 높은 봉우리를 서서히 기어오르는 듯한 푸가는 소박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 현악 4중주곡 D장조 작품64-5“종달새”중 제1악장 Allegro Moderato / 하이든
(Haydn)(Streichquartett D dur,Op.64-5 'Lerchen' 1st Mov.) 
1790년에 작곡한 것으로 <종달새>라는 이름은 제1악장 제1테마의 선율, 제4악장의 음형에서 새의 지저귐이 연상되기 때문에 유래된 것이다. 세상의 시름을 다 잊고 그저 즐겁기 만한 종달새가 하늘 높은 곳에서 움추렸던 날개를 마음껏 펼쳐보는 기쁨의 노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