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Club
컬쳐 클럽(Culture Club)은 영국의 뉴웨이브 밴드이며 1980년대를 대표하는 여장 남자인 보컬, 보이 조지(Boy George)로 유명하다. 보이 조지의 독특한 스타일은 음악과 패션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싱글 'White boy'와 'I'm afraid of me'를 발표했고 'Do you really want to hurt me' 'Church of the poison mind', 'Karma chameleon', 'Miss me blind' 등 전미 톱10 싱글을 터뜨리면서 그 당시 그룹 듀란 듀란과 더불어 밴드로 부상되었다. 'From Luxury To Heartache' 마지막 앨범으로 1986년 밴드는 해체됐다. 이 곡 카르마 카멜레온(Karma Chameleon)은 1983년 영국과 미국 동시에 1위에 올랐으며 국내에서도 상당한 파급력을 발휘했다. 국내 '지오다노'의 광고 컨셉으로 장동건', '이효리', '이준기' 등 지오다노의 '빅3' 모델이 각자 발표한 곡이며 또 다른 광고속 배경음악으로도 많이 쓰였다.
Karma Chameleon
카르마 카멜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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