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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경음악. 힐링 /명상곡

명상음악이 좋은 점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8. 7. 30. 04:54

 

 

 

 

명상음악이 좋은 점

 

 

 

명상은 스트레스를 제어하는데 도움이 되며, 혈압과 맥박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 게다가 집중력을 향상시키니 주어진 문제들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고, 그러면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쌓이면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근본적으로 피할 수 있다.

'생각 없이 살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는 말이 있다.

 

여기서 생각이 바로 명상이라고 할 수 있다. 명상을 통해 자신이 처한 상황과 자신의 문제를 명확히 인식하는 것은 그 문제가 나를 쥐고 흔들지 못하게 막는 첫걸음이다.

 

 

첫째, 명상은 그 자체가 집중력 훈련이다.

 

명상을 한다는 건 결국 자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에 주의를 기울이는 일을 반복한다는 뜻이다.

 

눈을 감고 마음 속에서 들리는 소리에 집중해본 적이 있다면 금새 딴 생각이 떠오르고 주의가 분산된다.

 

이게 처음에는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실 것이다. 명상은 이런 주의산만을 다스리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러니 명상을 반복하다보면 주어진 주제에 심리적인 에너지를 집중하는 능력이 향상되는 것이다.

 

2009년 뇌신경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3개월만 명상을 반복해도 주의집중력이 뚜렷하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명상은 혈압을 낮춘다.

 

미국 고혈압학회지(American Journal of Hypertension)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298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명상훈련의 효과를 실험했다. 실험결과, 고혈압위험인자를 가진 대학생들에게 명상은 특히 혈압강하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시절의 약간 높은 혈압이 30년 후에 고혈압발병 위험율을 3배나 높인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이는 매우 중요한 결과다.

 

 


셋째, 명상은 수면의 질을 향상시킨다.

 

명상의 집중력 향상효과와 스트레스 조절효과는 우리에게 잠을 편하게 자게 만들어주는 부수적 효과로 연결된다.

 

뇌는 잠을 잘 때, 특히 REM수면을 취해야 충분히 휴식할 수 있다.

 

30세에서 60세까지의 건강한 사람들 1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 연구에 따르면 명상을 반복한 사람들의 REM수면 뇌파량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서 현저하게 높았다.

 

넷째, 통증을 견디는데 도움이 된다.

 

 

통증은 우리 몸에 생긴 이상을 알려주는 생존에 필수적인 신호체계다. 하지만 어떤 통증은 몸의 문제를 치료해도 가시지 않고 만성 통증으로 남는다. 이런 만성 통증은 그 자체도 문제지만 그로 인해서 혈압과 맥박수가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심혈관계에 무리를 가해서 고혈압이나 심장질환의 원인이 되고, 통증에 대한 공포 때문에 진통제를 남용하게 해서 약물중독을 유발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만성 통증에 시달리다 보면 성격도 변해서 여유없고 짜증많은 사람이 되고, 주변의 도움이 절실한데도 불구하고 자신을 돌봐줄 사람들을 내쳐버리는 결과도 가져온다.

 

명상은 이렇게 통증에 시달리다가 정신줄을 놓고 더 나쁜 선택을 하는 일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몬트리올 의대에서 통증환자들의 MRI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명상을 반복하는 환자들의 뇌는 명상을 하지 않는 환자들과는 통증에 대해서 반응하는 방식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즉, 명상은 뇌가 통증을 다스리는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다.

 

 

다섯째, 명상은 수명연장에 도움이 된다.

 

 

즉 명상이 삶의 질만을 향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삶의 양도 늘려준다는 얘기다.

 

우리의 몸은 적절한 긴장과 휴식의 순환이 이루어질 때 가장 건강하다.

 

스트레스는 쉴틈없이 긴장만 하는 상태를 말하는데 이런 상황이 계속될수록 심장과 혈관에는 무리가 오고 체내에는 활성산소가 늘어나면서 조직을 파괴한다. 당연히 노화가 촉진된다.

 

 


여섯째, 명상은 대인관계의 질을 높여준다.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이다. 그런데 대인관계 문제의 가장 큰 원인은 경솔함이다.

 

사소한 말과 행동의 실수들이 쌓이고 엉켜서 문제가 발생한다는 건 누구나 아실 것이다.

 

경솔함의 반대편에는 사려 깊음이 있다. 사려 깊은 사람들은 거의 언제나 환영받으며 대부분의 상황에서 신뢰를 얻고, 대인관계 문제를 경험하기 보다는 그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명상 자체가 생각을 깊게 하는 훈련이긴 해도 반드시 사려깊은 언행을 보장하지는 않을 것이다. 명상을 통해 얻은 자신과 타인에 대한 통찰은 여러 가지 면에서 대인관계에 도움이 될 수 밖에 없다.

 

 

 

 

간단한 명상법

 

 

 

이것은 간단하면서도 궁극의 명상법이다.

 

앉든 서든 눕든 상관없습니다만 가장 효과적인 자세는 앉은 상태이다.

 

서서 하면 몸이 더 긴장되고 누워서 하면 몸이 나태해지기 때문이다.

 

조용한 곳에 앉아서 손을 자신의 허벅지에 올리거나 단전쪽에다 모아 그 다음 눈을 감고 자신의 숨소리에 온 주의력을 모으고 숨소리가 들어오고 나가고 들어오고 나가고...

콧구멍을 통해 숨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알아차려 가슴보다는 배를 통한 호흡을 하면서 배가 꺼지고 부풀어 오르고 꺼지고 부풀어 오르는 것을 의식하면서 거기에 어떤 감정이나 판단도 하지말고 그냥 하면 된다.

도중에 당연하게 잡념이 일어나는데 일어나면 다시 호흡에 집중하고 그러다 잡념이 생기면 또다시 호흡에 집중하고....

이렇게 10~30분 정도 한다

별 느낌이 없겠지만 이것이 궁극의 명상이유이다.

 

그것을 다른 말로 현재에 깨어있는 것이며 미래에 대한 걱정, 과거에 대한 후회가 아닌 현재 이 시간에 깨어있는 것. 이게 명상이다.

 

특히 잡생각이 많고 우울증이 있는 사람 신경질적인 사람 등이 하면 좋을 것이디.

 

명상음악에 산사, 숲, 산, 바람 상상하며  내 마음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