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je nergaard
실리예 네가드(silje nergaard)는 1966년노르웨이 출생으로 짙은 허스키 보이스의 매력적인 모던한 재즈 멜로디에 감성 목소리는 무척이나 감미롭다. 그녀의 첫 싱글 데뷔작은 영국 차트의 40위와 일본에서 넘버 원을 기록하는 등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는데, 앨범의 기타 연주를 담당한 인물이 불세출의 퓨전 기타리스트 팻 메시니(Pat Metheny)라는 사실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기도 하였다. 포크에 기반한 아름다운 선율 위로 흐르는 팝적인 세련미가 돋보이며, 재즈적인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곡들도 어김없이 포함해 맑은 서정성이 담긴 그녀의 목소리를 타고 흐르는 피아노의 선율과 주 멜로디는 단숨에 듣는 이를 끌어당기는 매력을 지닌다. 노래와 작곡 외에 여러 예술 분야에서 재능을 드러내는 그녀는 뛰어난 사진작가이기도 하다. 점토 공예, 그림, 조각, 콜라주 등을 이용한 그녀의 작품들 역시 많은 이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런던, 오슬로, 도쿄 등지에서의 전시회를 성황리에 끝내기도 했다.
Be still my heart
My heart is not lonely or broken
is not of ice or gold
nor has my heart ever spoken to me
when a love has grown cold
내 마음은 황금이나 얼음처럼
외로워 한다거나 깨어지지 않아요.
사랑이 식어갈 때도 내 마음은
내게 말한 적조차 없죠
I felt not has faintest flutter
when you brushed my cheek as you passed
nor will i willingly clutter my life with
these things that don't last
당신이 지나가며 나의 뺨을 어루만질 때도
나는 가장 희미한 감촉도 느끼지 못했고
계속하지 못할 이런 것들이 내 인생에서
날 흔들리게 하지 않을 거예요.
be still my heart
my heart be still
be still my heart
my heart be still
이게 내 마음이에요
내 마음은 여전해요
if our eyes shoud meet then so-be-it
no need to trouble a heart
that's hidden where no one can free it
only to tear it apart
우리의 눈맞춤이 그렇게 된다면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숨겨진 마음을 괴롭힐 필요가 없죠
둘을 마음 아프게 할 뿐이죠
be still my heart
my heart be still
be still my heart
my heart be still
beware... take care...
조심해요. 조심해요 안녕, 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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