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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의 클래식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0. 11. 23. 20:05
 

 

 

베토벤 

 

 

 베토벤은 하이든 ·모차르트와 더불어 빈고전파를 대표하는 작곡가이다.

할아버지 루트비아와 아버지 요한도 음악가였으며 악재를 인정한 아버지는 아들의 천재적 소질을 과시하려고 4세 때부터 과중한 연습을 시켰으며, 7세 때에는 피아노 연주회까지 열었다. 베토벤은 1782년 궁정예배당 오르간 연주자로 출발, 2년 만에 정식 멤버로 임명되고 1787년 빈에 자리 잡은 베토벤은 귀족들의 보호를 받았으며, 셴크 ·알브레히트베르거 ·하이든 ·살리에리 등에게 사사하여 음악가로서의 지식과 능력을 키워 나갔다. 1795년 피아노 연주자로서 데뷔하고 이 시기에 최고 작품으로 꼽히는 '피아노 3중주곡'을 발표, 1796년 '제1교향곡'과 6곡의 현악4중주곡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 무렵부터 귓병이 나서 점차 악화하였다. 두 남동생 앞으로 '하일리겐슈타트 유서'를 쓰며 귓병의 고통을 토로했다. 그리고 연주자로서의 활동을 포기, 작곡에만 전념했으며 그런 생활 속에서 '제2교향곡'(1802), 오라토리오 '감람산상의 그리스도'(1803), 그리고 1804년에는 '제3교향곡(영웅교향곡)'을 작곡하여 하이든이나 모차르트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난 개성적인 스타일을 확립하였다. 베토벤의 작품은 빈을 비롯하여 유럽 각지의 출판에서의 보수와 귀족들의 지원으로 모차르트와는 달리 안정된 생활을 보낼 수 있었다.  1810년에는 괴테의 극시로 '에흐몬트'를 작곡, '영원한 연인'여성에의 동경에도 불구하고 그는 평생을 독신으로 지냈다.'영웅교향곡'이 작곡된 이후의 약 10년간 교향곡 ·서곡 ·협주곡 ·피아노소나타 ·바이올린소나타 ·기타 실내악의 대부분이 이 시기에 씌어진 것들이다. '제5교향곡(운명교향곡)'(1808) '제6교향곡(전원교향곡)'(1808) '피아노협주곡 제5번(황제)'(1809) '바이올린협주곡' (3곡, 1806), 피아노곡 '아파시오나토 소나타'(1805) 등이 유명하다. 1815년 이후 귓병의 악화로 완전히 청각장애인 되어 필담을 통해서만 의사를 소통할 수 있었다.

그 후'장엄미사곡'(1823)과 합창을 포함한 '제9교향곡'(1824) 이루었다.

베토벤의 작품들은 그후 19세기와 20세기에 걸쳐 후대 사람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으며, 지금도 생명력을 발휘하고 있다.

모두 베토벤의 땀과 노력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이를 극복한 정신력은, 인간의 집념과 생활태도의 귀감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베토벤의 클래식 

 

01. Symphony No.5 In C Minor Op.67

 

02. Violin Romance No.1 In G Major Op.40

 

03. Fur Elise

04. Minuet

05. Rondo A capriccio Op.129

06. Piano Sonata No.8 In C Minor Op.12(Pathetique)

07. Fidelio(Overture Op.72b)

08. Piano Concerto No.5 In E Flat Major Op.73(Emperor)

09. Symphony No.9 In D Minor Op.125(Cho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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