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Jazz.Blues.Soul.Rock /밥 월쉬

해뜨는 집 (The house of The Rising sun)-밥 월쉬(Bob Walsh)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3. 12. 31. 02:08

  

    

 

  Bob Walsh

 

밥 월쉬(Bob Walsh)는 캐나다 퀘벡 (Canada Quebec) 출신의 블루스 가수이며 그의 노래에는 쓸쓸한 허무의 검은 내음이 풍긴다. 정상급의 뮤지션들이 한 번쯤은 부를 정도로 유명해진 명곡이지만, 특히 밥 월쉬 버전은 중독성이 있는 색다른 느낌이 드는 리듬의 곡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블루스 목소리의 소유자로서 프랑스 활동을 하는 정상급의 가수이다. Bob Walsh 이 노래는 복지 개인적으로 무척 즐겨듣는 베스트 음악이다.

  

The house of The Rising sun 

( 해뜨는 집 )

 Bob Walsh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they call it Rising Sun.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and God, I know I'm one.

뉴올리언스에 집이 한 채 있어요.
사람들은 해 뜨는 집이라 불렀어요.
그 집은 수 많은 불쌍한 소년들이
파멸하게 된 곳이었어요.
하느님 나도 그 소년들중 한 사람인걸 알아요.

My mother was a tailores
sewed my new blue jeans.
My father was a gamblin' man
down in New Orleans.

나의 어머니는 재단사였고,
내게 새 청바지를 만들어 주셨어요.
뉴올리언스에서 나의 아버지는
도박꾼이었어요.

Now the only thing a gambler needs
is a suitcase and a trunk.
And the only time he'll be satisfied
is when he's down and drunk.

지금 아버지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슛케이스와 트렁크 뿐.
그리고 그가 유일하게 만족했었던 때는
술에 만취했을 때이었어요.

Oh mother tell your children
not to do what I have done
spend your lives in sin and misery
in the House of the Rising sun.

오..어머니 당신의 자식들에게 말해주세요.
해뜨는 집에서 죄를 저지르며
비참하게 살아왔던 나와 같은 삶을 살지 말라고.

Well I've got one foot on the platform
the other foot on the train.
I'm going back to New Orleans
to wear that ball and chain.

한쪽 발은 플랫폼에 다른 한쪽 발은 기차에 딛고서.
그 속박과 굴레의 뉴올리언스로 돌아가고 있어요.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they call it Rising Sun.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and God, I know I'm one.

뉴올리언스에 집이 한 채 있어요.
사람들은 해 뜨는 집이라 불렀어요.
그 집은 수 많은 불쌍한 소년들이
몰락하게 된 곳이었어요.
하느님 나도 그 소년들중 한 사람인걸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