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ff Richard
클리프 리챠드(Cliff Richard)는 1940년 인도 룩크노우에서 태어나 8살 때 영국으로 이주하여 음악 활동을 시작한 클리프 리챠드는'비틀즈' 직전 1960년대를 주름잡았던 브리티스 팝의 선구자이며 영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라 불리며 최고의 스타로 군림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Move It', 'Blue Turns to Grey', 'The Young ones' 등으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구가했고 특히 'The Young ones'는 지금도 올드 팝의 교과서로 불리기도 한다. 1969년 한국을 처음 방문한 클리프 리차드는 가장 사회적인 파장을 일으켰던 공연으로 이화여대 공연 도중 그의 공연에 열광한 여자관중이 자신들의 언더웨어를 무대로 던지는 등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을 만큼 당시 이런 일들로 그의 공연은 사회적으로 적지 않은 파장을 가져왔고 이는 클리프 리차드의 대단했던 인기에 대한 반증이기도 했다. 비틀즈의 등장으로 다소 침체기를 겪었던 그는 1976년 'Devil Woman'으로 재기하며 저력을 보여줬고 'We Don't Talk Anymore', 'Dreaming'등으로 당시 유행했던 디스코 전성시대를 이끌기도 했다. 또한 당시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음악적 영향력을 행사하며 영국의 국민 가수 라고 알려질 만큼의 사랑을 받는 가수 중에 한 명으로 기사 작위(Sir)를 수여 받기도 했다.
이 곡 '왓 아이 세이(What'd I Say)은 '레이 찰스'의 대표곡으로 1959년에 히트한 곡이다.
이 노래는 최초로 관능적인 스타일을 시도했는데 젊은이들에게 열렬한 인기를 끌었다.
관능적인 음악성 때문에 라디오에서는 방송이 금지되기도 했지만, 2003년 미국 국회 도서관에서는 미국 음악 레코드 역사상 가장 중요한 노래 중의 하나로 선정하여 보관 중이다. 클리프 리차드가 리메이크 한 곡으로 다시 들어본다.
What'd I Say
I give her all my love
That's all I do
And if you saw my love
You'd love her too
I love her
She gives me everything
And tenderly
The kiss my lover brings
She brings to me
And I love her
Al ove like ours
Could never die
As long as I have you near me
Bright are the stars that shine
Dark is the sky
I know this love of mine
Will never die
And I love her
Bright are the stars that shine
Dark is the sky
I know this love of mine
Will never die
And I love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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