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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아티스트 방/클리프 리차드

Visions -클리프 리차드(Cliff Richard)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2. 11. 13. 00:56

 

 

 

                                     Cliff Richard

 

 

 

1940년 인도에서 태어나 어렸을때 영국으로 이주하여 1958년부터 음악활동을 시작한 클리프 리차드의 본명은 해리 로저 웨브(Harry Roger Webb)로 당시 최고의 스타로 군림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비틀즈의 이전 시대를 이끌던 리차드는 'Move It', 'Blue Turns to Grey', 'The Young ones' 등으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구가했다. 특히 'The Young ones'는 지금도 올드 팝의 교과서로 불리기도 한다. 1969년 한국을 처음 방문한 클리프 리차드는 당시 이화여대 공연 도중 그의 공연에 열광한 여자관중들이 자신들의 언더웨어를 무대로 던지는 등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당시 이런 일들로 그의 공연은 사회적으로 적지 않은 파장을 가져왔고 이는 클리프 리차드의 대단했던 인기에 대한 반증이기도 했다. 비틀즈의 등장으로 다소 침체기를 겪었던 그는 1976년 'Devil Woman'으로 재기하며 저력을 보여줬고 'We Don't Talk Anymore', 'Dreaming'등으로 당시 유행했던 디스코 전성시대를 이끌기도 했다. 또한 당시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음악적 영향력을 행사하며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작위(Sir)를 수여 받기도 했다.

 

Visions 

 

 

Visions of you in shades of blue
Smoking shifting, lazily drifting
My darling, I miss you so

Time goes by, no wonder my senses go reeling
Your eyes so appealing
I see the whole night through

When will we meet again?
When, when, when
When will we meet again?
When, when, when

I remember the days,
beautiful days tenderly gleaming
My whole life seeming to start and end with you

Visions of you in shades of blue
Smoking, shifting, lazily drifting
My darling, I miss you so

When will we meet again?
When, when, when
When will we meet again?
When, when, when

I remember the days,
beautiful days tenderly gleaming
My whole life seeming to start and end with you
to start and end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