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아리랑 5

김덕수 사물놀이 난장판

김덕수 사물놀이 파리난장 판 장고 명인 김덕수와 그가 이끄는 사물놀이패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 축제가 열린 '판'을 의미하는 "난장"은, 원래 일반적으로 5일장 이외에 주로 특수지역 및 특수산물이 한꺼번에 많이 생산되는 지방에서 이러한 난장을 여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난장을 튼다'라고 한다. 그리고 옛날에 지방 돌림병 및 지방관의 죽음 등과 같은 흉액이 자주 일어나 마을이 폐촌될 위기에 처할 때 이를 예방하고자 난장을 열어 수많은 사람이 모여들면 그 기세로 마을의 흉액을 일으키는 나쁜 귀신을 물러나게 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었다. 장고, 꽹과리, 북, 징 4개의 타악기로만 연주하는 것이 특징이며 그리고 난장은 모든 다양한 만남이 이루어지는 열린장소이기도 한다.

아리랑 파티 - 최소리

아리랑 파티 최소리 한국을 대표하는 타악기 연주자 최소리 님은 전북 순창 출신으로 록 그룹 백두산 드럼 연주자 출신이며 아리랑 파티 작품으로 해외무대에 진출했다. 오리지널 버전, 유로 버전, 오케스트라 버전, 클럽 리믹스 버전 등을 편곡해 소설가 이외수 님의 초대형 글과 그림 퍼포먼스를 시연한 작품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그는 소리의 근원을 찾고 이를 표현하는 작업을 계속해 세계에 진출하고 있다. 최소리의 영혼의 두드림은 모든 사물의 소리를 듣다 세상에 모든 존재하는 물체와 에너지에는 그들만의 메시지가있다. "나는 그 메세지를 찾아 전달하는 것에 미쳐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