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신승훈 9

보이지않는사랑-신승훈

보이지않는사랑 신승훈 1344 너무 슬퍼 눈물보이지마 사랑해선 안 될게 너무 많아 그래서 더욱 슬퍼지는 것 같아 그 중에서 가장 슬픈 건 날 사랑하지 않는 그대... 내 곁에 있어 달라는 말하지 않았지 하지만 떠날 필요 없잖아 보이지 않게 사랑할 거야 너무 슬퍼 눈물보이지마 어제는 사랑을 오늘은 이별을 미소짓는 얼굴로 울고 있었지 하지만 나 이렇게 슬프게 우는 건 내일이면 찾아올 그리움 때문일거야 내 곁에 있어 달라는 말하지 않았지 하지만 떠날 필요 없잖아 보이지 않게 사랑할 거야 너무 슬퍼 눈물보이지마

우연히 - 신승훈

우연히 신승훈 1843 이렇게 너를 만난걸 아주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만 난 그저 너를 모른채 살았으면 하고 생각할 뿐이 수많은 사람들 속을 너는 의미없이 지나쳐 갔지만 우연히 나도 모르게 너를 바라본건 정말 실수였어 한걸음 다가서면 너는 나를 멀리 하려하고 잊으려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마음 나는 알수없어 우연히 그렇게 널 만난거야 이렇게 너를 만난걸 아주 후회하는 것은아니지만 난 그저 너를 모른채 살았으면 하고 생각할 뿐이야 시간이 지나갈수록 채워져 가는 그리운 향기 닫혀진 너의 마음은 언제쯤 나를 받아줄수 있을까 수많은 사람들속을 너는 의미없이 지나쳐 갔지만 우연히 나도 모르게 너를 바라본건 정말 실수였어 한걸음 다가서면 너는 나를 멀리하려 하고 잊으려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마음 나는 알수없어 우연히 그렇..

사랑해도 헤어질 수 있다면 - 신승훈

사랑해도 헤어질 수 있다면 신승훈 참 많이 겪어 봤는데.. 이젠 알것도 같은데.. 늘 조금 이른 이별은 한번도 어김이 없어 날 바라보던 그 눈이 사랑을 말한 입술이.. 헤어짐을 얘기하는게 믿어지지가 않아 난 한동안 기억속에 널 지울 순 없겠지.. 잘해준 기억보다 미안한 마음이 남아 누구라도 사랑할 순 있지만 그 사람이 네가 될 순 없잖아 눈물로 남은 날을 다 써도 널 지우기엔 모자란데 사랑해도 헤어질 수 있다면 헤어져도 사랑할 수 있잖아.. 네 곁에 내가 없는 오늘도 너는 내 안에 남아 가끔 눈물이 흘러.. 넌 언젠가 내 이름조차 낯설어 지겠지.. 지나간 사랑이라 웃으며 말을 하겠지 누구라도 사랑할 순 있지만 그 사람이 네가 될 순 없잖아 눈물로 남은 날을 다 써도 널 지우기엔 모자란데 사랑해도 헤어질 ..

신승훈 명곡 모음

신승훈 명곡 모음 1. 보이지 않는 사랑 - 신승훈 1812 2. 미소속에 비친 그대 - 신승훈 1813 3. 널 사랑하니까 - 신승훈 1814 4. 우연히 - 신승훈 1815 5. 그 후로 오랫동안 - 신승훈 1816 6. 처음 그 느낌처럼 - 신승훈 1817 7. 나보다 조금 더 높은곳에 니가 있을뿐 - 신승훈 1818 8.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 신승훈 1819 9. Love Of Iris - 신승훈 1820 10. 내 사람인 것 같아서 - 신승훈 1821 11. 그런 날이 오겠죠 - 신승훈 1822 12. You Are So Beautiful - 신승훈 1823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 신승훈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신승훈 1107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비가 오니까 찻집 유리창에 팔을 기대고 기다리는 그대를 우산도 없이 뛰어올거야 그대 젖은 얼굴 닦아줘야지 아니야 그대는 안올지도 몰라 눈물이 나올 것 같아 오늘 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슬프기는 하지만 창밖을 보며 편지를 써야지 비가 내린다고 찻잔에 눈물이 떨어지는데 그대는 오지를 않네 이 비가 그치면 그대와줄까 비야 내려 오지마 오늘 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슬프기는 하지만 창밖을 보며 편지를 써야지 비가 내린다고 비가 내린다고

처음 그 느낌처럼 - 신승훈

처음 그 느낌처럼 신승훈 1976 처음부터 널 사랑하진 않았지 그저친한 친구처럼 만났을 뿐 * 너의 곁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서 있는데 나의 맘이 왜 이리 허전한걸까 늘 가까이 있었기에 소중함을 난 몰랐을뿐 아마 처음부터 너를 사랑했었나 봐 이제는 너를 이해할 수 있어 내가 잠시 너를 떠났을 때 너의 모습이 왜그리 슬퍼보였는지 소중한 사랑은 떠난후에야 느낄수 있다는 너의 말을 이젠 이해할께 모두 너를 위한 마음으로 처음 그 느낌처럼

그 후로 오랫동안-신승훈

그 후로 오랫동안 신승훈 1933 우연인지 몰라도 네가 눈물 흘릴 때마다 하늘에선 비가 내렸어 익숙해져버린 난 그냥 너의 슬픈 눈을 보면서 차가운 한마디 울지마 하지만 이제 나도 그때처럼 비가 내리면 눈물을 흘리고 있어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네가 내 곁에 없다는 이유로 난 비와 함께 울고 있었던 거야 * 그 후로 오랫동안 비가 왔어 내리는 비만큼 나도 울었어 하지만 더 견딜 수가 없는 건 어디선가 너도 나처럼 울고 있다는 생각에 하늘이여 나를 도와줘 그렇게 울고 있지 말고 내 님이 있는 곳 너는 쉽게 알 수 있잖아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우연일지라도 너를 믿을게 너의 눈물 맞으며 * repeat

신데렐라 맨 OST- 내 사람인 것 같아서 (신승훈)

내 사람인 것 같아서 (신데렐라 맨 OST) 신승훈 390 왜 사랑하게 만드니 가슴 뛰게 만드니 나에게 올 수 없는 너잖아 나의 마음 모르겠니 내가 하는 모든 말 사랑한다는 뜻인데.. 다치지 않게 여기서 멈춰야만 하는데 걸음은 멈추지만 마음이 먼저가 사랑한다고 그댈 잡으면 떠날 것 같아 그대 떠나면 다시 사랑을 못 할 것 같아 그대 내 사람인 것 같아서 보내야만 하는 그댄데 나의 가슴이 말을 잘 안 들어 세상은 내게 너를 잊으라고 말하면서 자꾸만 너를 내게 보내는 것 같아 사랑한다고 그댈 잡으면 떠날 것 같아 그대 떠나면 떠나면 다시 사랑을 못 할 것 같아 그대 내 사람인 것 같아서 보내야만 하는 그댄데 나의 가슴이 말을 잘 안 들어 이대로도 괜찮아 너와 함께 있었던 꿈같던 날들이 내게 있었잖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