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il Diamond 닐 다이아몬드(Neil Diamond)의 이 곡은 미프로야구 보스톤 레드삭스 홈경기 테마 송(?)으로도 유명하다. 처음은 관중들의 요청으로 시작한 것이 매 경기마다 틀어달라고 요청을 해서 8회초와 8회말 사이에 꼭 Sweet Caroline이 흐르는 전통이 되었단다. 노래 속의 캐롤라인은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딸인 '캐롤라인 케네디'이다. 닐 다이아몬드가 무명 가수 시절 우연히 잡지에서 승마복의 조랑말 옆에 서 있는 어린 소녀의 '캐롤라인 케네디' 모습이 깊은 인상을 받아 ‘Sweet Caroline’을 만든 곡이며 그의 출세곡이라 할수있는 이 곡을 좋은 영감에 작곡할 수 있도록 한 '캐롤라인 케네디'에게 그녀의 생일 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고 한다.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