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경음악 21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 리차드 클레이드만 피아노 연주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연주곡으로 뽑힌 발라드)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는 1976년 폴 드 세느비유가 작곡하고 작곡가 리처드 클레이더만이 연주한 연주곡이다. 폴 드 세느비유는 새로 태어난 자신의 딸 "아드린느"를 위해 이 작품을 작곡했다. 이 곡은 1983년부터 1996년까지 필리핀 멀티미디어 그룹의 TV 네트워크인 GMA 네트워크의 오래된 쇼(Show) 프로그램 "Lovingly Yours, Helen"에서 오프닝과 나레이션 테마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했는데, 이 프로그램은 최초인 1981년에 일요일 오후 라디오 드라마 모음집으로 시작되어 인기를 끌면서 1983년 TV 드라마 시리즈로까지 확대된 프로그램이며 헬렌 벨라가 진행했다.그 후 1980년대 초에 프랑스 프럼펫 연주자 장 끌..

적과 흑의 부르스 - 실 오스틴(sil Austin)

적과 흑의 부르스 sil Austin 이 곡은 1955년 일본 원곡으로 일본의 영화 배우이면서 가수이기도 한 鶴田浩二(쯔루타 코지)가 불러 발표된 노래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실 오스틴(sil Austin)'의 색소폰' 연주로 널리 알려진 적과 흑의 부르스~ 일본 VICTOR레코드사에서 전반의 노래들만 수록한 MEET THE MEMORY란 앨범에서 발췌한 곡이다.

가방을 든 여인 - 폴모리아 연주곡

가방을 든 여인 폴모리아 연주곡 프랑스/이태리 영화로 발레리오 추롤리니 감독,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와 자크페렝이 주연한 영화이며 16세의 소년 로렌조가 형이 버린여인 아이다를 사랑하는 이야기이며 영화 팬에게 심금을 울린 아름다운 로맨스 영화이다. 우리나라에서 70년대에‘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악' 목록에서는 꼭 상위를 차지하는 '가방을 든 여인'의 주제곡은 그 당시 음악다방에서도 언제나 흘려나오는 단골 음악으로 유명하였다.

잊혀진 계절-팬 풀륫 연주

잊혀진 계절 (팬플룻)Panflute - 이종원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나를 울려요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연주곡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연주곡 푸른 저 달빛은 호숫가에 지는데 멀리 떠난 그 님의 소식, 꿈같이 아득하여라 차가운 밤이슬 맞으며, 갈대밭에 홀로 앉아, 옛사랑 부를때, 내 곁엔 희미한 그림자, 사랑의 그림자여! 차가운 밤이슬 맞으며, 갈대밭에 홀로 앉아 옛사랑 부를때 내 곁엔 희미한 그림자, 사랑의 그림자여!

언제까지나 그대와 함께

언제까지나 그대와 함께 우리 둘을 저녁어둠이 감싸는 이창가에 내일도 멋진 행복이 찾아오겠지 너의 눈동자는 별처럼 반짝이고 사랑하는 이 가슴은 불꽃처럼 불타고있어 넓은 하늘을 물들여가는 저녘햇빛 바랠지라도 우리 둘의 마음은 변치 않아 언제까지나 행복해! 난 너와 있을때가 가장 행복 하단다 난 죽을때 까지 널 놓진 않을거야 넌 산들바람에 머리를 빗기워서 다정스레 이몸이 되게 해주오 오늘저녁도 날이 저물어 시간은 흘러 가겠지만 우리 둘의 생각은 변치 않아 언제까지나

Russian Romance (러시안 로망스 중 아무르강의 물결 )

로망스는 러시아 민요와 예술가곡을 아우르는 고유의 말로 러시아인의 삶의 애환과 기쁨을 담고 있는 대표적인 러시아 음악장르다. 첼리스트 박경숙이 피아니스트 니나 코간과 러시아 로망스와 라흐마니노프의 걸작, 첼로 소나타를 녹음했다. 니나 코간은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드 코간의 딸로 어릴 때부터 신동으로 러시아는 물론 세계적으로 이름난 피아니스트이며 레오니드가 인정한 유일한 자신의 반주자였다. 2003년 1월, 유명한 모스크바 라디오 방송국 녹음전용 제7스튜디오에서 3일간 이루어진 이 작업은 국내에서는 물론 세계에서도 보기 힘든 새로운 작업이었다. 푸슈킨의 시에 곡을 붙인 "나는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스베틀라나가 불러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었던 "나 홀로 길을 가네’, 러시아 민요 "아무르강의 물결’ 등 ..

할렘 야상곡

Nocturne은 낭만파 시대 주로 피아노를 위하여 작곡된 곡으로 이탈리아어 노투르노(notturno)가 어원이며 18세기의 소야곡, 세레나데(serenade)가 같은 뜻이다. 녹턴은 조용한 밤의 분위기를 나타낸 서정적인 곡으로서. 우리말로 야상곡 또는 몽환곡(夢幻曲)이라고도 부른다. 야상곡의 최초 작곡자는 19세기 초 아일랜드의 필드(John. Field)로 특정한 박자나 형식이 없는 세도막 또는 론도 형식으로 20곡 가깝게 작곡하였다. J. 필드의 녹턴은 쇼팽(Fredeic Francois Chopin, 1810~49)에게 많은 영향을 주어 더욱 정교하고 세련된 피아노 소품으로 완성시켰으며 쇼팽의 19번곡이 가장 유명하다. 할렘 야상곡 Harlem Nocturne 1. Roy Frank Orchest..

지오반니 마라디(Giovanni Marradi) 연주곡 모음

Giovanni Marradi 지오반니 마라디(Giovanni Marradi)는 1952년 이탈리아 출생의 작곡가겸 피아니스트이며 예술의 거장 피아노의 시인 사랑보다 더 아름다움은 음악이라고 우리들은 말들을 한다. 이탈리아 유명한 트럼펫연주자이자 지휘자인 Alfredo Marradi의 손자로 태어난 지오반니 마라디는 유명한 Russian Conservatory에서 5~7살까지 작곡과 음악의 기술적인 면을 공부한 그는 1000곡이 넘는 훌륭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작곡하였으며 텔레비젼 시리즈인 "Giovanni's World of Music"은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도 방영되었다. 자신의 레미불 New Castle Records fm를 설립하고 베스트 앨범을 발표하곤 했다. 팝과 클라식 재즈를 넘나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