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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글에서 2

어머니의 희생

어머니의 희생 두 아들과 함께 살아가던 한 어머니가 어느 날 밖에 나간 사이 집에 불이 났습니다. 밖에서 돌아온 어머니는 순간적으로 집안에서 자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고 망설임도 없이 불 속으로 뛰어 들어가 두 아들을 이불에 싸서 나왔습니다. 이불에 싸인 아이들은 무사 했지만 어머니는 온 몸에 화상을 입고 다리를 다쳐 절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어머니는 거지가 되어 구걸을 하면서 두 아들을 키웠습니다. 어머니의 이러한 희생 덕분에 큰 아들은 동경대학에 작은 아들은 와세다 대학에 각각 수석으로 입학 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졸업식날 졸업하는 아들을 보고 싶은 어머니는 먼저 큰 아들이 있는 동경 대학을 찾아 갔습니다. 수석 졸업을 하게 된 아들은 졸업과 동시에 큰 회사에 들어가기로 이미 약속이 되어 있었습니..

어느 버려진 어머님의 일기 중에서

어느 버려진 어머님의 일기 중에서 미안하구나 아들아! 그저 늙으면 죽어야 하는 것인데모진 목숨 병든 몸으로 살아네게 짐이 되는구나. 여기 사는 것으로도 나는 족하다그렇게 일찍 네 애비만 여의지 않았더라도땅 한 평 남겨 줄 형편은 되었을 터인데못나고 못 배운 주변머리로짐 같은 가난만 물려주었구나. 내 한입 덜어 네 짐이 가벼울 수 있다면어지러운 아파트 꼭대기에서새처럼 갇혀 사느니친구도 있고 흙도 있는여기가 그래도 나는 족하다. 내 평생 네 행복 하나만을 바라고 살았거늘말라비틀어진 젖꼭지 파고들던손주 녀석 보고픈 것쯤이야마음 한번 삭혀 참고 말지혹여 에미 혼자 버려두었다고마음 다치지 마라. 네 녀석 착하디착한 심사로에미 걱정에 마음 다칠까 걱정이다삼시 세끼 잘 먹고 약도 잘 먹고 있으니에미 걱정일랑은 아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