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외국 음악/조용한 올드팝송 125

The Ace Of Sorrow (슬픈 운명) - 브라운 & 다나(Brown & Dana)

Brown & Dana 브라운 & 다나(Brown & Dana)는 미성(美聲)의 두 남성으로 구성된 서정적인 로디와 그 바탕에 깔린 깊은 슬픔의 미학은 '슬픈 운명'뿐만 아니라 수록곡 전체를 비교하여 'Was A Very Good Year'그리고‘Santianno'같은 본 작에 수록된 모든 곡은 기본적으로 Folk Revival Style와 Traditional Folk의 전형적인 모습들을 보여주며 국내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을 충분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The Ace Of Sorrow' 국내에서는 아름답고 슬픈 노래의 대명사격으로 알려지면서 방송국과 음악 감상실, 음악다방에서 끊임없는 요청을 받게 되는 기현상이 생겨났고, 국내에선 트윈폴리오가 '슬픈 운명'으로 번안해서 불러 국내 포크 음악 최고 명반..

Dance Me to the End of Love - 레너드 코휀(Leonard Cohen)

Dance Me to the End of Love (사랑이 끝나는 순간까지 나와 춤을 추어주오) Leonard Cohen Dance me to your beauty with a burning violin Dance me through the panic 'til I'm gathered safely in Lift me like an olive branch and be my homeward dove Dance me to the end of love Dance me to the end of love 불타는 바이올린 선율과 당신의 아름다움에 맞춰 나와 춤을 추어주오 내가 평온에 안착할 때까지 긴장을 헤쳐가며 나와 춤을 추어주오 올리브 가지처럼 날 들어올려 집으로 향하는 비둘기가 되게 해주오 사랑이 끝나는 순간까지..

All for the love of a girl (어느 소녀에게 바친 사랑) - 조니 호튼(Johnny Horton)

All for the love of a girl (어느 소녀에게 바친 사랑) Johnny Horton 4749 Well today Im so weary Today Im so blue Sad and broken hearted And its all because of you 오늘 난 너무 지치고 오늘 난 너무 우울해요 슬프고 마음이 찢어지네요 그건 모두 당신 때문이에요 Life was so sweet dear Life was a song Now youve gone and left me Oh where do I belong 삶은 정말 달콤했죠 삶은 노래처럼 즐거웠죠 이제 당신은 날두고 가 버렸으니 오~ 어찌 하란 말인가요 And its all for the love of a dear little girl Al..

Sympathy (연민의 정) - 레어버드( Rare Bird)

Rare Bird 레어버드( Rare Bird)는 1967년 결성된 영국의 4인조 그룹으로 Graham Field (오르간), Dave Kafinette (키보드), Mark Ashton (드럼), Steve Gould, (보컬, 색소폰, 베이스)로 결성되었다. "Rare Bird"는 Rhythm & Blues에 rock과 soul이 혼합된 음악을 추구한 progressive rock 건반악기를 중심으로 흑인의 소 울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을 많이 연주했는데 1969년에 데뷔앨범 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레어 버드의 발표곡 중 가장 조용한 노래로 데뷔 첫해에 발표한 'Sympathy'가 동명 타이틀 앨범에 실린 "Sympathy"가 '스티브 고울드'의 원초적인 듯한 보컬이 일품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