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 & Dana 브라운 & 다나(Brown & Dana)는 미성(美聲)의 두 남성으로 구성된 서정적인 로디와 그 바탕에 깔린 깊은 슬픔의 미학은 '슬픈 운명'뿐만 아니라 수록곡 전체를 비교하여 'Was A Very Good Year'그리고‘Santianno'같은 본 작에 수록된 모든 곡은 기본적으로 Folk Revival Style와 Traditional Folk의 전형적인 모습들을 보여주며 국내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을 충분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The Ace Of Sorrow' 국내에서는 아름답고 슬픈 노래의 대명사격으로 알려지면서 방송국과 음악 감상실, 음악다방에서 끊임없는 요청을 받게 되는 기현상이 생겨났고, 국내에선 트윈폴리오가 '슬픈 운명'으로 번안해서 불러 국내 포크 음악 최고 명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