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슬픈 감성 분위기 음악/가요 개별 발라드 112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 - 소울 크라이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 소울 크라이 사랑은 소리 없이 찾아와 내 가슴을 떨리게 만들죠 아무런 이유 없이 전화를 그냥 만져보는 나를 보네요 두근거리는 맘을 달래고 그대에게 전화를 했지만 들을 수 없었던 그 목소리 오늘따라 너무 그리워져요 나 오늘 너에게 고백할거야 사랑한다고 세상에 말 할 거야 나 비록 가진 건 하나 없지만 행복을 줄 거야 오직 너 하나면 충분해 사랑은 내게 상처 뿐이라 두 번 다신 하기 싫었는데 널 만난 그 순간 알게 됐어 바보처럼 겁이 많았다는걸.. 나 오늘 너에게 고백할거야 사랑한다고 세상에 말 할 거야 나 비록 가진 건 하나 없지만 행복을 줄 거야 오직 너 하나면 충분해 저 밝은 별처럼 지켜줄 거야 어디에 있든 너를 비춰 줄 거야 내 가슴 한쪽이 사라지는 날.. 그때는 말할게 나..

사랑은 - 임지훈

사 랑 은 임지훈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잠들고 있죠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영원하지요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잠들고 있죠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영원하지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영원하지요

오늘같은 밤이면 - 박정운

오늘같은 밤이면 박정운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몰라. 더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공간은 끝없는 그리움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짓지 마 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갈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 속에 나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멀어지는 너 - 황승호제

멀어지는 너 황승호제 사랑이 깊어갈수록 자꾸만 멀어져가는 너 잊어야지하면서도 잊을수없는나.. 아무 느낌 받을 수 없는 텅 비어있는 너의 눈빛 나 혼자만..그런걸까 바보가 돼버린 나 워어 워어 이렇게 무너져가는 날 두고 워어 워어 자꾸만 멀어지는 너 그렇게 쉽게 잊혀질 까 너무도 많았던 기억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보낼 수 없는 너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시간이 너무 무거워... 어.. 돌아설 수 없는 나를 이해하지 않는 너 워어 워어 이렇게 무너져가는 날 두고 워어 워어 자꾸만 멀어지는 너 워어 워어 아픔만 남겨두고 가는 너 워어 워어 그렇게 멀어지는 너~ 워어 워어 이렇게 무너져 가는 날 두고 워어 워어 자꾸만 멀어지는 너

지독한 사랑아 - 구자창

지독한 사랑아 구자창 그대사랑이 행복했던 나의 날들이 참을 수 없는 눈물에 흐려져 가고 멀리 다 지워졌지만 느낄 수 없지만 아픈 상처만 남아 우리추억이 거짓 같던 나의 날들이 지킬 수 없는 약속들만 이렇게 남아 사랑 아프고 아픈 말 또 가슴에 묻고 이렇게 살아갈래 아픔 속에 지독한 사랑아 가라고 지독한 추억아 가라고 그 찬란했던 시간들이 전부였는데 어떻게 널 잊을 수가 있어 지금 내 생에 남은 것 모두 마저 가지고 가 지독한 사랑아 가라고 지독한 추억아 가라고 그 찬란했던 시간들이 전부였는데 어떻게 널 잊을 수가 있어 지금 내 생에 남은 것 모두 가져가버려 내 웃음까지 다시 네가 그리워 진다 또 다그치고 몸부림쳐도 가버릴 사랑인데 내가 너를 어떻게 잊을 수 있어 지금 내 생에 남은 것 모두 가져가버려 멀리

빈처 - 정선연

빈처 정선연 날 스쳐간 저 바람이 너에게서 왔을지 몰라 다른 세상속을 살아도 더욱 널 느낄뿐 어떻게든 살 수 있어 너를 볼 수 없는 지금도 숨쉬는 것 조차 힘겨운 아픔일테지만 세상 끝까지 널 대신 내 가져갈 추억만으로도 난 행복해 걷잡을 수 없는 눈물이 나를 울려도어아아아 기억 잃은 사람처럼 너를 묻고 사는 오늘도 내가 날 속여 갈수록 더욱 초라할뿐 세상 끝까지 널 대신 내 가져갈 추억만으로도 난 행복해 걷잡을 수 없는 눈물이 날 울려도 먼훗날 그대앞에 서게 된다면 서롤 알아볼 수 없다해도 변하지 않을 단 한마디 널 사랑해 아~ ~ 널 사랑해

령혼 - 양파

령혼 양파 이렇게도 괴롭기만 한거라면 차라리 첨부터 첨부터 너란사람 몰랐다면 어쩌다가 눈꺼풀 안에 새겨서 눈감고 울어도 울어도 그대 얼굴만 떠올라 날 죽여줘 내안에 사랑을 조각조각 산산히 부셔줘 어차피 너 없이는 뛰지도 못할 심장 내 안에서 꺼내가 줘 멀게 해줘 널 찾는 내 눈을 눈꺼풀 속 얼굴도 지워줘 널 갖지 못한다면 너없이 산다면 난 영혼없는 껍질뿐야 날 놓아줘 날 놓아줘 애원해도 내것이 될 수 없다면 차라리 날 태워줘 태워줘 내사랑이 재가 되게 날 죽여줘 내안에 사랑을 조각조각 산산히 부셔줘 어차피 너없이는 뛰지도 못할 심장 내 안에서 꺼내가 줘 멀게 해 줘 널 찾는 내 눈을 눈꺼풀 속 얼굴도 지워줘 널 갖지 못한다면 너없이 산다면 난 영혼없는 껍질뿐야 날 놓아줘 소리 질러 듣지도 않는데 목이 매..

비와 당신 - 럼블 피쉬

비와당신 럼블 피쉬 이젠 당신이 그립지않죠 보고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수없는건 그런 내맘이 비가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떠나던 그날 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벼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벼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다신 안올텐데 잊지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나 맘은 아플까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벼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사랑하면 할수록 - 한성민

사랑하면 할수록 한성민 노을 지는 언덕너머 그대 날 바라보고 있죠 차마 말하지 못한 내 마음을 이미 알고 있었나요 왠지 모르게 우리는 우연처럼 지내왔지만 무지개 문 지나 천국에 가도 나의 마음 변함없죠 사랑하면 할수록 그대그리워 가슴아파도 이것만을 믿어요 끝이 아니란걸 이제야 난 깨달았죠 사랑은 숨길 수 없음을 우연처럼 쉽게 다가온 그대 이젠 운명이 된거죠 사랑하면 할수록 멀어짐이 두렵기만 해도 이것만을 믿어요 끝이 아니란걸 끝이 아니란걸

혼자만의 사랑 - 김태영

혼자만의 사랑 김태영 이젠 너의 모든것을 지워야겠지 더 짙은 어둠의 숲 저 밖으로 지금까지 사는건 너 있는 추억때문이었지 어느새 난 너의 짐이 되어있었던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말아 가슴에서 죽어갈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이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걸 아픔은 이젠 모두 지난 강에 떠나 보내야 하는 너를 뒤로한채 돌아선거야 주체할 수 없었던 눈물의 끝을 감추면서 내 지친 이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걸 아픔은 가슴에서 죽어갈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이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거리에서 - 성시경

거리에서 성시경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 빈 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모습만 가득해 막다른길 다다라서 낯익은 벽 기대보며 가로등 속 환히 비춰지는 고백하는 니가 보여 떠오르는 그때모습 내 살아나는 설레임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순간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아직 나를 생각할지 또 그녀도 나를 찾을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내 사랑 내 곁에 OST- 리치

내 사랑 내 곁에 영화 (내 사랑 내 곁에 OST) 리치 미안해 아직 내 심장은 널 사랑하는게 분명한데 나 너무 지쳤나봐 니가 힘든것도 니가 많이 아파하는 것도 아는데 그런데 나도 어쩔 수 없나봐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하는데 철이없는 욕심에 그 많은 이별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괜찮을꺼라고 생각했는데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렇지 않다고 무덤덤 ..

365일 - 알리

365일 알리 우리 이별을 말한지 겨우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어 하지만 너무 이상하게도 내 맘은 편안해 자유로운 기분 이틀 이틀째가 되던 날 온몸이 풀리고 가슴이 답답해 삼일째 되던 날 내 심장 소리가 너무커서 잠도 못자 나흘 되던 날 눈앞이 캄캄해 지고 오일 되던 날 눈물만 주루룩~ 엿새 되던 날 가슴이 너무 허전해 하루 온종일 먹기만 하네요 일주일 일주일이 되던날 노래속 가사가 모두 내 얘기같고 드라마 영화속에 나오는 삼류 사랑 얘기가 모두다 내 얘기만 같아 한달 한달이 되던 날 니가 좋아했던 긴 머릴 자르고 니가 싫어 했었던 야한 옷을 입으니 이별이 이제서야 실감나네 일년 되던 날 널많이 닮은 사람과 사랑에 빠져 행복을 찾았고 가끔은 너의 소식에 조금은 신경쓰여도 그냥 뒤돌아 웃음짓게 되네 사랑이 그..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케이윌(K. Will)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K.will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서 어깨도 못 펴고 또 하루를 보냈어 눈물이 그냥 왈칵 쏟아질 것 같아서 미친 척 웃었어 그래 나는 바보야 너 한 사람만 보는 바보 떠나는 너 잡지도 못해 그래 놓고 잊지도 못해 널 사랑한다 널사랑한다 나에게 하나뿐인 사람이여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니 추억 새어보다 잠들어 혹시나 꿈에서 너를 볼 수 있을까 니 물건 하나도 나 버릴 수가 없잖아 다 너만 같아서 내 심장은 바보야 너 한사람만 사는 바보 죽을 것 처럼 아파도 좋아 이러다가 죽어도 좋아 널 사랑한다 널 사랑한다 나에겐 하나뿐인 사람이여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날 다 줬으니까 나 후횐 없지만 더 해줄 수 없어 가슴 치고만 있잖아 널 사랑한다 널 사랑한..

가시 - Buzz(버즈)

가시 Buzz(버즈) 너 없는 지금도 눈부신 하늘과 눈부시게 웃는 사람들 나의 헤어짐을 모르는 세상은 슬프도록 그대로인데 시간마저 데려 가지 못하게 나만은 널 보내지 못했나봐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아픈 만큼 너를 잊게 된다면 차라리 앓고 나면 그만인데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너무 사랑했던 나를 그게 두려웠던 나를 미치도록 너를 그리워했던 날 이제는 놓아줘 보이지 않아 내 안에 숨어 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 아파와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한사람을 위한 노래 - 박상민

한사람을 위한 노래 박상민 눈물이 참 많아 내 소중한 사람 참 오랫동안 나만을 사랑한 사람 가슴이 참 여려 유리처럼 깨질듯한 그대 영원토록 그댈 지켜줄거야 세상 모든 사람중에 한사람을 위한 노래 그대만을 위해 부르는 노래 사는게 참 힘들어도 그대라는 쉴곳을 만들어줘서 참 고마운 사람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맘 그대에게 줄거라곤 이것뿐 고맙다는 말에 뜨거운 눈물만 흘리는 당신은 참 빛나는 나의 사람 세상 모든 사람중에 한사람을 위한 노래 그대만을 위해 부르는 노래 사는게 참 힘들어도 그대라는 쉴곳을 만들어줘서 참 고마운 사람 사랑하게 만드니까 행복하게 만드니까 그대만이 나의 영원한 사랑 우리 같은 하늘 아래 후회없이 사랑하다 가고 싶어 나의 사랑 그대

님은 먼곳에 - 거미

님은 먼곳에 거미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말하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곳에 사랑한다고 말하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곳에

너 정말이니 - 럼블 피쉬

너 정말이니 럼블 피쉬 너 정말이니 날 잊을 거니 내 두 눈을 봐 지금 한 그 말 정말 후회 안하니 사랑한다며 나뿐이라며 그랬던 니가 헤어지자니 너 정말이니 말해줘 아니라고 아니라고 홧김에 그냥 해본 얘기라고 내가 힘들게 하니 다른 여자생겼니 한번쯤 그럴 수 있잖아 바보야 왜 그렇게 나를 몰라 널 사랑해 이 말 밖에 나는 몰라 나도 여자란 말야 나도 여자란 말야 말해줘 거짓말이라고 날 안아줘 난 싫단 말야 왜 니 멋대로 사랑을 끝내 왜 이렇게 너 이기적이니 말해줘 아니라고 아니라고 홧김에 그냥 해본 얘기라고 내가 힘들게 하니 다른 여자 생겼니 한번쯤 그럴 수 있잖아 바보야 왜 그렇게 나를 몰라 널 사랑해 이 말 밖에 나는 몰라 나도 여자란 말야 나도 여자란 말야 말해줘 거짓말이라고 날 안아줘 사랑해 널 ..

사랑에 지쳤다 - 김지은

사랑에 지쳤다 김지은 마지막 인사 없이 헤어진 날이 언젠가 그 날이 끝이란 걸 그 땐 왜 알지 못했나 꿈 꾸는 한 마디에 행복해 하던 사람 어디까지 가려고 지금껏 놓지 못했나 얼마나 기다려야 끝나 끝이나 있긴 했던거야 뭘 위해 가야 해 왜 가야 해 지쳐 사랑에 지쳤어 다시 볼 수 있을까 내가 갈 수 없다면 죽도록 그리워도 다시는 볼 수 없을 꺼야 사랑해 사랑했다지만 어렵게 지켜왔었지만 원하고 원해도 갈 수 없어 지쳐 너무 멀리 왔어 얼마나 기다려야 끝나 사랑 하기나 했던거야 뭘 위해 가야해 왜 가야 해 지쳐 사랑에 지쳤어 원하고 원해도 갈 수 없어 지쳐 사랑에 지쳤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 Soonie(수니)

내 가슴에 달이 있다 수니 (Soonie)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내 가슴에 달빛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내 가슴에 달빛 있다

꿈에 - 휘성

꿈에 휘성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잊어 본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날에 스쳐간 여인이여 이 밤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 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은 잊었었던 사람 어느 해에 만났던 여인이여 넌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 봐 난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밤에 내게로 와요 눈을 뜨면 꿈을 깰지도 몰라 언제 다시 그녀를 만나게 될 지 몰라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잊어 본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넌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 봐 난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밤에 내게로 와요 눈을 뜨면 꿈을 깰지도 몰라 언제 다시 그녈 만나게 될 지 몰라

사랑합니다 - Tim(팀)

사랑합니다 Tim(팀)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맘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 줄만큼 보잘 것 없단 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가 한번쯤은 돌아 봐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며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어제도 책상에 엎드려 그댈 그리다 잠들었나봐요 눈을 떠보니 눈물에 녹아 흩어져 있던 시린 그대 이름과 헛된 바람뿐인 낙서만 언젠가 한번쯤은 돌아 봐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이젠 너무나도 내겐 익숙한 그대 뒷모습을 바라보며 흐르는 눈물처럼 소리없는 그 말 그댈 사랑합니다

슬픈연가 - 조은

슬픈연가 조은 그대 없이도 하루가 괜찮을 까요. 이렇게 생각만 해도 아픈데 사랑이 오던 날도 처음 입 맞춘 그날도 없던 일처럼 지워야만 해요. 이제야 사랑을 알 것만 같은데 그대 아니면 못살 것 같은데 사랑은 아니 였다고 다신 볼일 없다고 헤어지잔 말만 되돌아와요. 너무 보고 싶은데 정말 보고 싶은데 그대 맘이 편하면 보내줄수 밖에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야만 해요 이젠... 정말로 끝인가 봐요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지만 사랑하니까 사랑했으니까 웃으며 참아야 겠죠 눈물도 보내야죠 내일이면 그댄 없을테니까 너무 보고 싶은데... 정말보고 싶은데... 그대 맘이 편하면 보내 줄수 밖에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야만 해요 이젠.. 정말로 끝인가 봐요.... 내 사랑

배반 - 빅마마

배반 빅마마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하니 미안하다는 그 말조차 미안할 뿐야 나쁜 여자야 난 은혜도 모르는 사람 이것밖에는 안 되는 나 인가봐 한결같던 너의 사랑 과분한 줄 알면서 난 어쩔 수가 없었어 돌이킬 수가 없었어 나의 마음이 자꾸 가 그 사람에게 자꾸 가 참 나쁘지 참 못됐지 미련 없이 날 잊어 하지만 이것만 알아줘 이 말 하나만 믿어줘 널 사랑한 날동안 만큼은 진심이었어 이렇게도 나무랄 데 없이 좋은 사람을(I pray for you) 울리고 돌아서는 죄 난 분명 벌 받을 거야 나의 마음이 자꾸 가 그 사람에게 자꾸 가 참 나쁘지 참 못됐지 미련 없이 날 잊어 (please don't forgive me) 하지만 이것만 알아줘 이말 하나만 믿어줘 널 사랑한 날동안 만큼은 진심이었어 제발 더 이상 날..

비가(悲歌)-우승하

비가(悲歌) 우승하 누구도 대신할수 없으므로 운명이라 알고 있기에 세월이 가져다준 아픔도 내 삶이라 여길거야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싶진 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 뿐이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수 있어 끝을 모르던 내 삶의 아픔도 언젠간 지칠테니까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뿐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수 있어 끝을 모르던 내 삶의 아픔도 언젠간 지칠테니까

관계 - 왁스(Wax)

관계 왁스(Wax) 뭐라고 제발 말좀 해봐요 왜 내게 미안한건지 어제까지 날 품에 안고서 사랑을 속삭였잖아 사랑에 눈을 뜨게 해놓고 이별을 가르쳐준 너 영원하기를 바랬는데 그대를 믿은 내가 바보였어 뜨거웠던 우리 사랑이 부질없는 짓이였었나 내가 사랑했던 그대가 날 아프게 하네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나를 한번 안아주세요 너의 뜨거운 눈빛 너의 떨리는 손길 깊이 간직할거야 사랑이 정말 이런거라면 다시는 하지 않겠어 사랑하는데 왜 헤어져 솔직히 이해할 수가 없어요 뜨거웠던 우리 사랑이 부질없는 짓이였었나 내가 사랑했던 그대가 날 아프게 하네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나를 한번 안아주세요 너에 뜨거운 눈빛 너의 떨리는 손길 깊이 간직할거야 날 여자로 만들어 준 너 그댈 정말 사랑했어요 아마 누굴 만나서 그와 사랑할때도..

슬픈인연 - 김란영

슬픈인연 김란영 멀어져가는 저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나는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다시 올꺼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꺼야 그러나 그시절에 너를 또만나서 사랑할수 있을까 흐르는 그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제발 - 박강수

제발 박강수 힘이들 땐 나를 돌아봐 망설이지 말고 기대어 울고 싶었지 나도 너처럼 다시 나를 돌아봐 줘 사랑이야 힘든 사랑이야 세상이야 힘든 세상이야 미워하지마... 원망하지 마... 너를 위해 기도할께 아무말도 못해 한숨속에 눈물 흘릴뿐이지 뒤돌아가지 마... 제발 가지말아 줘! 제발~ 지금 돌아서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들 뒤돌아가지 마... 제발 가지말아 줘! 제발~

상실 - 박상민

상실 박상민 이제 다시는 니 맑은 두눈에 담겨진 내모습 볼 수 없겠지.. 더이상 니목소리로 깨는 아침은 이젠 없을꺼야 너를 스쳐온 바람 귓가에 머물면 먼곳에 니소식 들려 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나 그날만 기다린다고.. 이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해도 모자란 내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 넌 행복해야해 하지만 난 아냐 슬픔밖에 없던 나를 잊어...... 나의 웃는소리에 나조차 놀라서 서둘러 널 다시 찾아내곤해 조금씩 희미해지는 너의 기억 나를 더 힘들게만 해 이러지마 널 모두 잊는다해도 내게 없던 사랑이 되지는 않잖아 나 살 수 있는건 아직도 내안에 살아있는 너야 사랑했어 이세상 누구보다 더 너무 보고싶어 견딜수 없을만큼.. 내 부서진 영혼 조금만 추스려 너를 보러 갈께... 너무 보고 싶어...

네버엔딩 스토리 (부활) - 이승철

네버엔딩 스토리 (부활) 이승철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