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국내 아티스트 방/나훈아 . 남진 55

님과 함께 - 남진

님과 함께 남진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며 꽃이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빌딩의 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처갓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백년 살고싶어 멋쟁이 높은빌딩의 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처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백년 살고싶어

보슬비오는거리 - 나훈아

보슬비 오는 거리 나훈아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 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 괴로워도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 하염없네

꿈속의 사랑 - 남진

꿈속의 사랑 남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어서 말못하는 내 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소리없이 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닯은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소리없이 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해변의 여인 - 나훈아

해변의 여인 나훈아 물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옛사랑 - 남진

옛사랑 남진 1. 잊은줄 알았었지 옛사랑 그대 기억의 강 저편에 잊은 줄 알았어 그렇게 세월만큼 변해버린 그 모습이 가슴의 그 과거를 흔들어 놓았어 추억을 물어야만 느끼던 그대 지금의 내 눈앞에 다시 서있네 그때에 오늘만은 될 수가 없어 사랑하고 싶어도 이래선 안되는건데 그런데도 그리울텐데 2. 잊은줄 알았었지 옛사랑 그대 기억의 강 저편에 잊은 줄 알았어 그렇게 세월만큼 변해버린 그 모습이 가슴의 그 과거를 흔들어 놓았어 추억을 물어야만 느끼던 그대 지금의 내 눈앞에 다시 서있네 그때에 오늘만은 될 수가 없어 사랑하고 싶어도 이래선 안되는건데 그런데도 그리울텐데

낙엽이 가는 길 - 나훈아

낙엽이 가는 길 나훈아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며는 가지에 맺은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다 웃고 가리다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며는 또 다시 찾아오리 정든 가지를

무시로 - 나훈아

무시로 나훈아 이미 와버린 이별인데 슬퍼도 울지 말아요 이미 때늦은 이별인데 미련은 두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 때 울어요 이미 돌아선 님이라면 미워도 미워말아요 이미 약속된 이별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 때 울어요

잡초 - 나훈아

잡초 나훈아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찾아 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임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찾아 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비나리 - 남진 (나는 트로트 가수다 )

비나리 (심수봉) 남진 (나는 트로트 가수다 )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 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랑 언제 또 갈라놓을 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또 외면할 거요 예기치 못했던 운명의 그 시간 당신을 만나던 날 드러난 내 상처 어느새 싸매졌네 나만을 사랑하면 안 될까요 마음만 달아올라 오늘도 애타는 나의 몸짓들 따사로운 그대 눈빛 따라 도는 해바라기처럼 사랑이란 작은 배 하나 이미 바다로 띄워 졌네 생각하면 허무한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이 사랑 다시 또 ..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 나훈아

아내에게 바치는노래 나훈아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 둘 늘어도 내가 아니면 누가 살피랴 나 하나만 믿어온 당신을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사랑하리라

어머니 영광 - 나훈아 / 어머님 - 남진

어머니 노래 어머니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하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울 엄마가 생각이 울 엄마가 보고파진다 1. 어머니 영광 - 나훈아 1. 꽃처럼 곱던 얼굴 어머님 얼굴 자식걱정 한평생을 가슴 조이다 주름이 다 지셨네 피눈물 나는 영광의 아득한 길을 이끌어주신 어머님 은혜 무엇으로 갚으리 어머님의 영광된 길에 하늘도 사무치네 2. 달처럼 곱던 얼굴 어머님 얼굴 자식위해 한평생을 애태우시다 이제는 늙으셨네 비바람 치는 험한길 가시밭길을 이끌어주신 어머님 사랑 어이하면 갚으리 어머님의 영광된 길에 메아리 사무치네 2. 어머님 - 남진 어머님 오늘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못난 자식을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

서울이여 안녕 - 남진

서울이여 안녕 남진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그리운 님찾아 바다건너 천리길 쌓이고 쌓인 회포 풀려고 왔는데 님의마음 변하고 나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님계시는 서울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아득한 옛날 어려운 일 이기고 백년을 같이하자 맹세를 했는데 세월이 님을 앗아 나혼자 울고가네 그래도 님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사랑만은 않겠어요 - 나훈아

사랑만은 않겠어요 나훈아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시절 그추억이 또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시절 그추억이 또 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울긴 왜 울어 - 나훈아

울긴 왜 울어 나훈아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 까짓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 까짓것 미련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사랑하며 살테요 - 남진

사랑하며 살테요 남진 세상은 바람 잘 날이 없고 인생은 달릴 수록 먼데 돌아보면 빈 들같은 세월에 가슴은 꿈을 안고 살았네 나는 잊지않으리 눈물의 골짜기에서 나의 눈물 닦아주던 사람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사랑하며 살테요 (나는 사랑하며 살테요) 거친 풍랑의 마당 한가운데 있을지라도 아픔 사랑과 인생 눈물과 기쁨의 노래를 너를 위해 부르리 나는 잊지않으리 눈물의 골짜기에서 나의 눈물 닦아주던 사람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난는 사랑하며 살테요 (나는 사랑하며 살테요) 거친 풍랑의 한가운데 있을지라도 아픔 사랑과 인생 눈물과 기쁨의 노래를 너를 위해 부르리 너를 위해 부르리

찻집의 고독 - 나훈아

찻집의 고독 나훈아 그 다방에 들어 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어리는 고독.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약속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빈잔 - 남진

빈잔 남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나의 빈잔에 채워주...

미워도 다시 한번 - 남진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안녕 -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안녕

가슴 아프게 - 남진

가슴 아프게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미워도 다시 한번 & 모르리 - 남진

미워도 다시 한번 & 모르리 남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