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 break my heart - 토니 브랙스톤(Toni Braxton)

 

Toni Braxton 

 

 

토니 브랙스톤(Toni Braxton)은 68년생으로 미국 매릴랜드(Maryland) 출신으로 본명은 Toni Michelle Braxton으로 어린시절 교회 성가대 활동부터 시작했으며 퀸시 존스(Quincy Jones), 차카 칸(Chaka Khan),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였고, 90년 4명의 자매와 함께 브랙스턴스(the Braxtons)라는 그룹으로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1991년부터 본격적인 솔로로 활동하여 머라이어 캐리, 휘트니 휴스턴, 린 디온이 있던 1990년대 중반 디바 중의 한 사람이 되었다. 1990년대 고음 일색의 디바들 사이에서 짙은 슬픔이 묻어나는 매혹적인 저음으로 전성기를 구가하며 2002년까지 크리스마스앨범 포함 4장의 앨범만으로 30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또한 6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하는 등 평가 면에서나 상업적인 측면에서나 모두 대성공을 거두었다. 토니 브랙스톤이 1993년 발표한 동명의 데뷔 앨범 <Toni Braxton>에서 네 번째로 싱글 커트 된 곡. 베이비페이스와 엘에이 레이드가 작곡, 프로듀싱한 이 노래는 빌보드 싱글 차트 7위까지 올랐다. 그녀의 최고 히트곡 You're Makin' Me High와 Un-Break My Heart이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un-break my heart

날 아프게 하지 마세요

 

                                                              

 

Don't leave me in all this pain
Don't leave me out in the rain
Come back and bring back my smile
Come and take these tears away
I need your arms to hold me now
The nights are so unkind
Bring back those nights
When I held you beside me

이 고통속에 날 내버려두고 떠나지 말아요
슬픔의 빗속에 날 내버려두고 떠나지 말아요
돌아와 내 미소를 돌려주세요
내게와 이 눈물들을 닦아주세요
지금 그대의 품이 절실히 필요하군요
당신없는 이 잔인한 밤..
그대가 내 곁에 머물던 그 밤들을 다시 돌려주세요

un-break my heart

Say you'll love me again
Undo this hurt you caused
When you walked out the door
And walked outta my life
Uncry these tears
I cried so many nights
un-break my heart
My heart

내 맘을 아프게 하지 마세요
다시 날 사랑할거라 말해주세요
그대가 내 인생에서 떠나버렸을때 주었던
이 상처를 치유해주세요
수많은 밤을 눈물로 지세웠지요
내 맘을 아프게 하지 마세요

Take back that sad word good-bye

Bring back the joy to my life
Don't leave me here with these tears
Come and kiss this pain away
I can't forget the day you left
Time is so unkind
And life is so cruel without you here beside me

헤어지잔 말은 거둬 주세요
내 삶에 기쁨을 다시 안겨주세요
이 눈물속에 날 남겨둔채 떠나지 말아요
다시 돌아와 입맞춤으로 이 고통을 지워주세요
그대가 떠난날을 잊을 수 없어요
이 시간을 견디기 힘들어요
당신이 내 곁에 없는 삶이란 잔인할 뿐이에요

Un-break my heart

Come back and say you love me
Un-break my heart
Sweet darlin'
Without you I just can't go on
Can't go on

날 아프게 하지 마세요
다시 돌아와 날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날 아프게 하지 마세요
내 사랑..
그대 없이 난 사는게 아니에요..
살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