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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Blues.Soul.Rock /Jazz.Blues,Soul 개별 곡

Sensitive Kind - 제이 제이 케일(J.J. Cale)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2. 11. 2. 03:47

J.J. Cale

 

 

제이 제이 케일(J.J. Cale)은 1938년 미국 출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로 장자크 케일 (Jean Jacques Cale)의 본명의 이니셜을 딴 것이라 한다. 블루스 필이 뭉클하게 느껴지는 그의 기타솜씨는 J J cale의 업그레이드 버젼이라 할 만큼 에릭 클랩턴에게도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고 마크 노플러도 그의 연주력에 많은 영향을 받기도 하였다. 그가 64년에 작곡한 'After Midnight'은 4년 뒤에 에릭 클랩턴이 리메이크해 유명해졌고 71년의 첫 솔로데뷔작 'Naturally' 그리고 72년 'Crazy Mama'로 빌보드 22위까지 오르며 그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해 'Cloudy Day' ' I Got the Same Old Blues' 등 감미롭고 포근한 연주를 구사하는 J.J. 케일은 블루스에 그 기반을 두고 거기에 팝과 현대적인 세련된 감성을 도금한 연주로 블루스 뮤지션 연주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우상이라 한다. Sensitive 단어는 민감한 혹은 감성적인 표현하는 형용사이다.

 

 

Sensitive Kind

 

 

 

Don't take her
for granted
She has a hard time
Don't misunderstand her
Or play with her mind

Treat her so gently
It will pay you in time
You've got to know
She's the sensitive kind

Tell her you love her
Each and every night
You will discover
She will treat you right

If you believe
I know you will find
There ain't nothing like
The sensitive kind

She gets so lonely
Waiting for you
You are the only
Thing to help her through

Don't take her
for granted
She has a hard time
You've got to know
She's the sensitive kind


그녀를 당연하다고
여기지 말아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그녀를 오해하거나
그녀 마음을 갖고 장난하지 말아요.

부드럽게 그녀를 대해요.
때가 이르면 당신한테 도움이 될거에요.
그녀가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이란걸
알아야만 해요.

그녀에게 매일 밤마다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녀가 당신을 소중히
대해줄 거란걸 깨닫게 될거에요.

당신이 믿을런지 모르지만
그녀만큼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은
없다고 깨닫게 될거란걸
난 알아요.

그녀는 당신을 기다리면서
무척이나 외로워지죠.
당신만이 그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거든요.

그녀를 함부로
대하지 말아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그녀를 오해하거나
그녀 마음을 갖고 장난하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