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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생활 습관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09. 5. 6. 23:32

 

   

기억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생활습관

 

 

건망증 심하고 기억력이 낮은 사람들을 위해 뇌 활동을 도와주는 식습관과 생활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음악으로 신경 세포를 자극하라
음악을 자주 들으면 뇌 세포에 자극을 줘 기억력이 향상된다. 듣는 음악의 장르는 가요나 팝보다 클래식이나 타악기 연주를 듣는 것이 좋다.
혹은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음악을 듣는 것도 기억력이 좋아지는데 도움이 된다. 악기를 연주하면 우뇌 피질이 자극되고 대뇌 운동이 활발해져 기억력은 물론 학습 능력도 향상된다.

 단어 하나로 다양한 상상을 하라
불필요한 단어를 무조건 많이 외우기보다는 꼭 필요한 단어를 집중적으로 암기하는 것이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특히 위치를 기억할 때는 단순히 문자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서 지도상의 위치를 생각하고 그림이나 표를 추상적으로 이미지화 해본다.
단어만 외우는 것보다 시각과 상상력을 통해 이미지화 시킨 기억이 더욱 오래 남는다.
독서를 많이 하라
책을 읽을 때는 앞뒤의 내용을 연결해야 이야기의 실마리가 풀리고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이 과정은 과거에 들어온 정보를 떠올리고 현재의 정보를 첨가하면서 사고의 연결 고리가 넓어지게 된다. 사고를 유연하게 할 수 있으면 뇌의 저장 능력이 향상되므로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상징적인 단서를 활용하라
중요한 일을 자주 잊어버리는 사람이라면 항상 가지고 다니는 소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꼭 기억해야 할 일을 종이에 쓴 뒤 눈에 띄는 장소에 두면 수시로 체크할 수 있어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혹은 하루의 스케줄을 미리 체크한 뒤 중요한 일을 해야 할 시간에는 휴대폰 알람으로 설정해놓는다.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다 보면 중요한 사항이 있을 때 습관적으로 주의하게 된다.

 사과를 깎으면 기억력이 좋아진다
사과를 들고 칼로 돌려가며 껍질을 벗기면 기억력이 좋아지는데 도움이 된다. 인간의 뇌는 사과의 껍질을 벗길 때 칼을 제어하고 껍질의 두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등 복합적인 사고를 하게 된다.
여러 가지 생각과 동작이 동시에 이루어지면 뇌의 운동이 활발해지고 집중력이나 기억력이 향상되는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사과를 깎으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사과 껍질을 깎는 일뿐 아니라 어떤 일이든 복합적인 사고를 하면 활발한 두뇌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