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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ST/영화 OST 개별 곡

영화 모정 OST -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8. 11. 17. 11:49

 

 

 
모정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감독 : 헨리 킹(Henry King) / (1955)
주연 : 윌리엄 홀덴 & 제니퍼 존스

 

 

 

 

1950년대의 이곡에서 부터 1970년대의 "Love Story" 까지 수많은 영화음악들을 리메이크를 불러서 대단한 인기를 얻은 앤디 윌리엄스(Andy Williams)의 목소리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는 동명의 Main Title 주제곡.

한국에서도 패티 김을 비롯한 수많은 가수들이 '사랑은 아름다워라'라는 제목으로 1950년대부터 불러왔던 너무나 유명한 고전 팝송이다. 더군다나 한국전쟁과 관련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의 주제곡이라서 그런지 더욱더 이 음악을 들을 때 마다 애달픈 느낌이 든다.

 

 

- 줄거리 -

 

유럽과 아사아의 혼혈인 한수인(제니퍼 존스)은 홍콩의 한 종합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여의사인데 미국의 어느 통신사의 기자로 홍콩에 파견된 마크( 윌리엄 홀덴)을 우연히 알게되고, 집요하게 접근하는 유부남인 그를 결국 사랑하게 된다.

 

중국 본토에 있는 “한수인“의 본가도 같이 방문을 하면서 싱가폴 에 있는 마크의 본부인과의 이혼서류도 준비하는 등 둘만의 즐겁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에 1950년의 6월, 한국에서 갑자기 전쟁이 터진다.

그리고 한국전선으로 급파된 그의 사망 소식을 얼마 후에 듣게 되는 한수인은 끝내 정신을 잃고 만다.

 

마크와 항상 만났던 병원 뒤의 언덕에 다시 오른 그녀.

그런데 언제나처럼 마크가 그 나무 옆에 서있는 게 아닌가?

 

달음박질해서 달려가는 그녀 앞에 그러나 그 환영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대신 그 자리에는 한 마리의 흰나비가 나무 옆을 날라 다닌다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사랑은 아름답고 많이 화려한 것 ) 이라는 주제곡과 함께...
(윤회 사상을 믿는 원작자는 이 흰나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It's the April rose that only grows in the early springLove is nature's way of giving a reason to be livingThe golden crown that makes a man a king Once on a high and windy hillIn the morning mist two lovers kissed and the world stood still Then your fingers touched my silent heart and taught it how to sing
Yes true love's a many splendored 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