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바라기 OST

 

 

Sophia Loren

 

 

소피아 로렌(Sophia Loren)1934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인공적인 손질이 없는 놀랍도록 자연스러운 미모로 외국의 화려함에 오염되지 않은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이탈리아 미녀 중 한 사람으로 1960년대의 관능적인 섹스심벌, ,세계적으로 존중받는 보물 여배우이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통해 세계적으로 떨친 높은 명성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이탈리아인들의 가슴 속에 자리 잡은 스타였다. 1980년대에 전국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도 로렌이 이탈리아의 가장 중요한 아이콘임을 증명했고 나폴리 근처 그녀의 고향에서는 그녀의 거대한 동상을 세우려는 시도도 있었다.

이탈리아 유명한 여배우 "부베의 연인"의 주인공인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와 함께 미인 대회에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로렌은 72세에 2007년 피렐리 달력의 모델이 되었다.

 

해바라기 꽃말은 사랑과 믿음, 기다림과 그리움으로 러시아의 국화이다.
1970년에 출시된 이탈리아 서정적인 고전 영화 해바라기(Sunflower)는 영화 속의 지리적인 배경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신혼부부인 남편이 러시아 전시에 참전해 퇴각 중에 실종된 남편의 생사에 꼭 살아있을 것이라 믿고 남편을 찾아 나서는 절절한 순애보 영화이며 남편이 마지막 보내준 그녀를 사랑한다는 그 사진 한 장을 들고 끝없이 펼쳐진 우크라이나의 해바라기밭을 헤매는 소피아 로렌의 모습이 지울 수 없을만큼 인상적인 추억의 명화이다.
끝내는 남편을 찾았지만 남편은 이미 전쟁 후유증으로 기억 상실증에 걸렸으며 그를 구해준 젊은 러시아 새로운 아내와 예쁜 딸까지 둔 것을 알고는 여태 찾아 헤맨 자신에게 화를 내게 된다. 아련하게 생각나는 마지막에 이 영화 OST가 흐르면서 영화가 끝나는 것에 매우 애절한 기억이 난다.

 

 

 

Sunflower

해바라기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