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는 8시에 떠나네
To Treno Fevgi Stis Okto
하늘도
나 처럼 아프고 슬픈가 봅니다
내리는 빗줄기가
내 가슴속의 그리움 씻어줄 줄 알았는데
하늘이 나보다
더 아프게 눈물 흘리고 있어 울 수도 없습니다
내 그리움 감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움 감추려 내리는 빗속을 혼자 거닐고 있는데
하늘의 슬픔이
내 기억들마저 하얗게 씻어 버리려고 합니다
당신도
나 만큼 그립고 아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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