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외국 아티스트 방/레드 제플린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Stairway To Heaven) - 케네디 센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4. 6. 22. 21:07

 

 

 

 

2012년 12월 26일, 케네디 센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살아있는 전설,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에게 '케네디 센터 오페라 영예상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 부부와 세계 각국의 유명인사도 참석했다.
자매 록 밴드 '하트 (Heart)의 앤 월슨 & 내시 월슨(Ann Wilson & Nancy Wilson)이 헌정 곡으로 레드 제플린의 전설의 곡  "천국으로 가는 계단(Stairway To Heaven)"를 성가대, 작은 오케스트라 함께 불러 모든 관객들이 기립 박수로 아름다운 찬사 보냈다. 레드 제플린 멤버는 로버트 플랜트(보컬), 지미 페이지(기타), 존 폴 존스(베이스, 건반, 만돌린), 존 본햄(드럼)이지만 이미 고인이 된 드러머인 '존 본햄'이 늘 즐겨 쓴 검정 모자를 존 보햄의 친아들 제이슨 보햄이 아버지처럼 검정 모자를 쓰고 직접 드럼 연주하였고, 성가대도 단체로 검정 모자를 착용해 함께 노래함으로써 사랑과 존경을 한몸에 받는 보컬 로버트 플랜트(Robert Plant)는 감회의 감동 눈물 흐르는 것을 보면서 그들의 음악 존재 위대함에 나 역시 팬으로 이 장면은 진한 감동이 왔다.

 

   LeZeppelin

 

Stairway To Heaven

(천국으로 가는 계단)

 

 

 

 

그 시절 레드 제플린의  Stairway To Heaven 노래 공연 장면 중에서 지미 페이지(기타)가 돋보인다. 큰 화면을 원하시면 전체 화면으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