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ny Winter
조니 윈터(Johnny Winter)는 1944년 미국 출생으로 미국 '텍사스 블루스' 전설의 기타리스트이다. 그는 14살 어린 나이부터 동생 에드가와 함께 처음 밴드를 결성했으며 '굿모닝 리틀 스쿨걸' 같은 히트곡을 냈으며 세계적인 음악 축제 우드스톡 페스티벌을 통해 이름을 널리 알리면서 20대 중반의 나이에 백인 시카고 블루스록의 대가의 위치에 서 있었다. 수년간 슬래시, 에릭 클랩턴, 올맨 브라더스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자와 협연하면서 계속 레코딩 작업을 해왔으며 유명 음악상 후보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독보적인 리듬워크와 사운드이미지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하며 마침내 흑백 모두에게 블루스록 최고의 뮤지션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마약중독으로 고생했으면 2014년 스위스 취리히의 한 호텔 방에서 세상을 떠났다.
Life Is Hard
인생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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