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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의 추억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 엔 브린 (Ann Breen)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0. 7. 18. 11:32

 

 

이 곡은 조지 존슨(1839~1917,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철학교수이며 시인) 그의 사랑하는 아내 메기 클라크의 실화를 노래한 곡이며 그는 제자인 메기 클라크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는데, 그들은 메기의 집근처 개울가에서 자주 데이트를 즐겼고, 조지 존슨은 메기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시로 즐겨 표현했다. 두 사람은 1865년 결혼했으나 둘의 꿈같은 결혼생활은 결코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사랑하는 아내 메기가 결혼한 지 1년도 못되어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이다. 그는 사랑하는 아내 메기를 추억하며 그에 대한 그리움을 애상 시로 표현하는 것을 친구인 'James Austin Butterfield'가 곡을 붙여 '메기의 추억' 곡이 탄생되었다.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메기의 추억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네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우거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