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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아티스트 방/딥 퍼플(Deep Purple)

Phoenix Rising - 글렌 휴즈(Glenn Hughes)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1. 9. 18. 04:30

 

 

 

글렌휴즈(GLENN HUGHES)는 딥퍼플 3기 베이시스트로 활약하면서 폭발적인 보컬 능력으로 각광 받기도 했던, 스티비원더와 오티스레딩의 소울, 블루스 세례를 뚜렷이 받은 인물. 딥퍼플을 떠난 글렌휴즈는 기타리스트 팻쓰롤(Pat Thrall)과 함께 활동하면서 앨범을 내놓았으며 게리무어와 함께 활동하기도 했고 Phenomena, Black Sabbath등 여러 밴드에서 활약했다. 글렌휴즈를 대변하는 작품은 딥퍼플의 'Burn' 앨범으로 알려져 있다. 글렌휴즈는 자신의 베이스 연주에 대해 "나는 기타 치듯이 베이스를 연주하는 자가 아니다. 어떤 음(Note)을 연주하는가 하는 문제는 별로 중요치 않다. 나는 그루브를 살리는 베이시스트다"라고 '뮤직아메리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또 "대개의 밴드 베이시스트들이 기타 사운드에 맞춰 베이스 그루브를 집어내려 하는데, 나는 다르다. 나는 베이스 드럼과 콤비네이션을 이루려 하며, 드럼과 함께 그루브를 만들어내는 베이시스트다"라고 했다.
글렌휴즈는 댄스그룹 The Village People의 2001년 죽은 글렌휴즈와 동명이인이다.

 

 

 

 

                        The Phoenix Ri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