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 형제간도 어릴 때가 좋고
이쁜 자식도 어릴 때가 좋고
마누라도 즐거울 때가 부부 아니냐.
친구야
- 돈만 알아 요망지게 살아도 세월은 가고
조금 모자란 듯 살아도 손해볼 것 없는 인생사라
속을 줄도 알고 질 줄도 알자.
-
친구야
- 사회에서 만난 친구는 형편이 좋을 때만 벗이 더라....
내가 믿고 사는 세상을 살고 싶으면
남을 속이지 않으면 되고
- 남이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면 나 또한
가까운 사람에게 가슴 아픈 말 한 적이 없나
주위를 돌아보며 살아가자.
산다는게 무언가?
서로 안부나 묻고 사세
'좋은 글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십과 육십 사이 (0) | 2013.06.25 |
---|---|
등 - 서안나 (0) | 2013.06.13 |
사랑과 술 (0) | 2013.06.01 |
우리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0) | 2013.05.24 |
사랑, 그 몹쓸 병... (0) | 2013.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