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김추자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래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슬픈 감성 분위기 음악 > 비의 음악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sha Navkrugi (티샤 나브 르크기)- 세르게이 트로파노프 & 젤렘 (Sergei Trofanov & Djelem) (0) | 2019.06.03 |
---|---|
비와 당신의 이야기 - 이승철 (0) | 2019.03.22 |
비 오는 날에 감미로운 연주곡 모음 (0) | 2018.05.16 |
비가 오는 날에 듣는 연주곡 (0) | 2018.03.14 |
비오는 날에 듣는 샹송 (1) | 2017.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