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칸초네. 샹송. 제3의 음악/제3의 세계 음악

능옥 란(Ngoc Lan) - 1. La playa, 2.Love is Blue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8. 10. 12. 06:23

 

 

 

  Ngoc Lan

 

 

나웁 란 (Ngoc Lan  ; 능옥 란)은 1957년 베트남에서 출생한 가수이며 1980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미네소타에 정착해 캘리포니아 카페에서 노래를 시작해 차츰 이름이 알려지면서 특유의 목소리와 무대매너로 사랑을 받게 되었다. 어릴 적 이름이 '마라아 탄 란 르' 였던 그녀는 첫 CD 앨범을 '다란이'라는 타이틀로 출시해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다가 2001년 캘리포니아의 벤코(Vencor) 병원에서 만 44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달콤한 목소리의 기억은 그녀를 사랑한 펜들에게 오랫동안 맴돌 것이다.

 

 

1. La playa (안개낀 밤의 데이트)

 

 

2. Love is Blue (우울한 사랑)

 

우리가 만났을때 태양이 무척 빛났죠.
그런 후 사랑이 시들고 이젠 무지개가 사라져 버렸어요""어두워요 어두워요 그대를잃은 상실감과 외로움으로
그대를갈망하던 내가 지내왔던 밤들이"사라졌어요. 우리가 알던 사랑이..
그대가 없을 때 내 세계는 우울해요.
"우울해요, 우울해요, 내 사랑이 우울해요..
이젠 그대 없는 세상은 우울해요.."
흐리고 음울해요 내 삶이 음울해요. 그대가 떠난 후 내 마음이 차가워졌죠."붉게, 붉게 되었어요.홀로 침대에서 그대를 생각하며 울어서 눈시울이 붉어졌어요"샘이나서 질투가 나요. 내질투하는 내마음으로난 그대를 의심했고  이제 우리는 헤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