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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초네. 샹송. 제3의 음악/제3의 세계 음악

Yalnizlik Duragi (외로움이 머무는곳) - 푼다 아라르(Funda Arar)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3. 1. 15. 05:46

 

 

Funda Arar

 

푼다 아라르(Funda Arar)는 1975년 Ankara에서 출생한 터키의 가수. 이스탄불기술대학교 음악과 출신으로 2001년 1집 앨범 Sevgilerde로 데뷔. 사랑의 아픔과 외로움을 애절하면서도 절제된 감정으로 표현한 Yalnizik Duragi (외로움이 머무는 곳)은 2집 앨범 수록되어 있다. 이 노랫말에서는 "날 기다릴지 모르겠어요. 내 눈물은 지워지지 않아요. 나는 말할 수 없어요.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어요. 이 길은 끝이 없고, 내 마음은 불행해도 당신에게 갈 수 없어요"  노랫말을 내포하고 있다.

 

 

 

 Yalnizlik duragi

 

(외로움이 머무는 곳)

 

                               

Sevmek eskiden kalma bir türküdür dudağımda
Hayal etmenin sonu yok yalnızlık durağında
Haykırsam duyar mı bilmem gecenin ortasında
Üşürüm üşürüm duymasa da

Beni bekler mi bilmem
Gözyaşım kanar silmem
Diyemem diyemem diyemem
Seviyorum diyemem

Ah bu yollar sonsuz
Yüreğim mutsuz
Sana gelem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