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Mauriat
폴 모리아(Paul Mauriat)는 1925년 프랑스 남부의 항구도시인 마르세이유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음악공부를 했다. 가족들이 파리로 이주하게 되면서 파리음악원에서 음악 수업을 받았다. 영화음악을 하면서 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하는데 1968년 'Love is Blue'가 대 히트를 하게되면서 그의 악단이 세계적인 악단의 위치에 까지 이르게 된다. Penelope(에게해의 진주), El Bimbo(올리브의 목걸이), 'La Reine De Saba(시바의 여왕)' 'Easy Listening'으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후 그 동안 4번이나 내한공연을 가졌고 우리의 음악도 여러곡 편곡하여 발표한바가 있다. 그는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살려 대규모의 현을 사용하는 한편, 효과적으로 새 시대의 무드음악이라는 이지 리스닝의 개척자라고도 불리어 졌다. 이 곡 'El Bimbo' 영화 올리브의 목걸이의 주제곡으로 널리 알려진 특히 관악합주의 편곡에서 멜로디의 주제 부분이 트럼펫 솔로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트럼펫을 연주하는 사람 중 이 멜로디를 모르는 사람은 극히 드물 것이다.
El Bim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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