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스코 (Cusco)는 옛날 아주 먼 옛날 잉카제국의 수도였다. 잉카인들의 영혼을 쿠스코의 첫 앨범'아프리맥|'에서 잘 표현되고 있다. 작곡가이자 키보디스트인 마이클 홈(michael holm.1941년 뮌헨태생)과 신서사이저 연주자인 크리스찬 슐츠(kristian schultz.1945년 프랑크푸르트) 두 사람이 중심이 되어 1979년 결성된 5인조 그룹으로 이 팀이 쿠스코에 놀러갔다가 그룹 이름도 쿠스코라 했다고 한다 . 국내에서는 오지탐험 등의 자연다규멘터리 프로그램에 쓰이는 대부분의 음악이CUSCO의 음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섬, 바다, 산 등 모든 자연환경 친화적인 음악으로 동물과 환경보호 운동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하는 그룹이다. 이 곡은 안데스 산맥에 펼쳐진 넓은 대지 위에 살아가는 잉카인들은 자연의 영향에 저항하지 않고 자급자족을 기본으로 하여 감자와 옥수수 등을 재배하며 목축업 등, 조용하고 쓸쓸하게 살아가는 중에도 1년에 몇 번 있는 축제 때는 기쁨에 찬 얼굴 표정으로 술을 마시고 노래도 부르며 그 지방의 독특한 피리 소리에 맞추어 밤낮없이 춤을 추었는데 그 단조로운 멜로디를 문자가 없었던 잉카인들은 '먼 나라로부터 전해 온 옛날 이야기'라 불렀다 한다. 거기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거라한다.
잉카 댄스
(Inca Dance)
Cu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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