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d of paradise - 스노위 와이트(Snowy White)

 

 

Snowy White 

 

스노위 와이트(Snowy White)의 매력과 특징은 차분하고 시적인 블루스 맨으로 내츄럴 톤의 영롱한 음색이 섬세하다. 스노위 와이트는 1949년 영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에 생일선물로 기타를 받아 기타 연습하면서 섀도우스,  존 메이올, 에릭 클랩튼 등으로 영향을 받아 블루스 록 기타리스트가 되기로 결심하게 되었고 , 클랩튼으로부터 영향받은 블루스 벤딩도 그가 잘 쓰는 기법중의 하나이다. 핑크 플로이드의 세션 기타리스트로 잠시 일하던 그는 씬 리지의 기타리스트로 공식 가입해 앨범 'Chinatown', 'Renegade'를 녹음했으나 솔로로 전향해 'White Flames' 등의 솔로앨범을 완성하고 차분한 도시적 블루스 곡  'Highway To The Sun'은 게리 무어와 데이빗 길모어 등이 우정 참여해 좋은 연주를 선사하였다.

 

 

 

 

Bird Of Paradise 

 
  

 

Saw you flying by /Flash of Turquoise Blue
I just had to try /To keep your life in view
My bird of paradise Sweet bird of paradise
Wish that I could fly  I'd be beside you now
But I can only sigh  And watch you circle round

My bird of paradise  Sweet bird of paradise  My bird of paradise
Sweet bird of paradise ..   My bird of paradise

So you fly away ..When will you come again
So I can watch you play ..In the pouring rain

My bird of paradise Sweet bird of paradise
My bird of paradise /Sweet bird of paradise /My bird of paradise

 

 

천국이 있었으면 좋겠다. 신이란 존재가 있었으면 좋겠다.
쉼터를 제공하고, 미래의 믿음을 주고,
아픔을 쉽게 잊을 수 있게 하는.. 그런 신이 있었으면 좋겠다.

구하라 받을 것이다. 찾아라,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철떡같은 믿음으로 순진하게 한 세상 살고 싶다.
신에게 안주해 살고 싶다. 천국의 꿈을 안고 살고 싶다.
언젠가 천국에서 날고 싶다. 제발 신이란 존재가 있었으면 좋겠다.
천국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나...
신은 없다.
천국도 없다. 천국엔 새도 없다.
천국에서 날고 싶다 날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