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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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hain my heart - 조 카커(Joe Cocker)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2. 12. 27. 22:32

 

 Joe Cocker 

 

 

조 카커(Joe Cocker)는 1944년, 영국에서 태어나 블루 아이드 소올 싱어 중에서 가장 실력을 인정 받은 아티스트이다. 1950년대 후반 The Cavaliers를 출발로, 1963년에는 Vance Armold & The Avengers, 그리고 1967년에는 The Grease Band 등 오랜 시간을 그룹에서 음악적인 실력을 쌓아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호소력 있는 매력으로 소울풀한 창법을 들려주고 있다. 30년간 활동하면서 1975년 빌보드 차트 TOP10발라드You Are So Beautiful 같은 히트 싱글과 1982년 빌보드 차트 제니퍼 원스와 듀엣곡 Up Where We Belong(사관과 신사 주제곡) 통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백인을 뜻하는 블루 아이와 흑인 음악을 대표하는 소울이란 단어가 합해진 신조어 Blue Eyed Soul은 백인이 흑인 창법으로 노래 부르는 것을 말한다. 이 곡은 61년의 레이 찰스가 불러 히트 한 노래이다. 그가 보여주었던 재즈와 R & B, 소울, 포크, 가스펠과 같은 다양함 속에 잘 정돈된 유려함으로 열창되어 대 성공을 거두었다. 아직까지도 많은 팝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2014년 12월 폐암으로 사망했다.


 

 

Unchain my heart

 

 

 

 

 

Unchain my heart, baby let me be
cause you don't care, help me, set me free

Unchain my heart, baby let me go
unchain my heart, cause you don't love me no more
everytime I call you on the phone
some fellow tells me that you're not at home
unchain my heart, set me free

Unchain my heart, baby let me be
unchain my heart, cause you don't care about me
you got me sewed up like a narrow case
but you let my love go to waste
unchain my heart, set me free

I'm under your spell, like a man in a trance, oh yeah
oh but you know damn well, that I don't stand a chance

Unchain my heart, let me go my way
unchain my heart, you were mean that day
why lead me through a life of misery
when you don't care a bag of beans for me
unchain my heart, oh please, let me be

I'm under your spell, just like a man in a trance, baby
but you know damn well, that I don't stand a chance

Please take my heart, let me go my way
unchain my heart, you were mean that day
why lead me through a life of misery
when you don't care a bag of beans for me
unchain my heart, oh please, set me free

내 마음을 놓아주세요,그대여, 날 좀 가게해 주세요
내 마음을 놓아주세요 당신은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당신에게 전화를 할 때마다
집에 없다고 어떤 남자가 말해주더군요
그러니 내 마음도 놓아주세요

내 마음을 놓아주세요, 그대여 날 이대로 놓아주어요
내 마음을 놓아주세요 당신은 나한테 신경도 안쓰니까요
당신은 날 마치 베갯잇처럼 옴싹달싹 못하게 해요
하지만 지금 그런 내 마음은 헛된 거죠?
그러니 내 마음도 놓아주세요
아, 제발 날 좀 자유롭게 해 주세요

난 당신의 주문에 걸려 마치 정신을 잃은 사람 같아요
하지만 잘 될 가능성 따윈 없어요
그러니 내 마음을 놓아주세요,나 대로의 삶을 살게 놓아주세요
내 마음을 놓아주세요,당신은 밤낮으로 내 속을 태우는군요
왜 내 삶을 비참하게 만드는 건가요
당신은 내가 어떻게 되든 눈곱만큼도 관심 없으니
그러니 내 마음을 놓아주세요
아, 제발 날 좀 자유롭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