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잃은 철새
박강성
3058
무슨 사연이 있겠지
무슨 까닭이 있겠지
돌아가지 않는 길 잃은 철새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흐느끼는 소리만 흐느끼는 소리만
홀로 살고파 왔을까
홀로 울고파 왔을까
돌아가지 않는 길잃은 철새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한숨짓는 소리만 한숨짓는 소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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