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과 기억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이번에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을 보면서 노인성 치매(알츠 하이머병)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에 경종을 울리는 것 같았다.

건망증과 기억력 중요성을 느끼고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에 관하여 여러 가지 상식들을 찾아 정리해 글을 옮겨보았다.

 

 

                    건망증과 기억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중년들은 대부분은 걱정과 근심으로 가득 차 있어 집중력이 떨어지며 장애 탓에 기억력이 떨어진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왜 들어왔는 지 생각이 잘 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흔히 "어, 이상하다? 내가 이 방에 왜 왔지?"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 "기억력이 감퇴됐나" "이거, 혹시 심각한 건망증 아냐?"  이럴 경우, 건망증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건망증이라기보다는 이른바 '문지방 효과((location-updating effect)

라고 한다.

요즘은 인터넷 검색, 노래방의 가사, 휴대폰 전화입력, 계산기 사용 등으로 의존도가 높아갈수록 애써 기억하기보다는 하지 않아도 된다.

기억력도 일종의 기술이라며 연마하지 않으면 녹슨다고 한다.

인간 망각 곡선에 따르면  첫 이틀 동안 66%~ 1개월 79%~  21%~ ....

즉 기억력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잊어버리는 것이라 반복학습이 최선의 길이 된다.

머리는 쓸수록 좋아진다는 진리도 있다.

 

기억력을 좋게 하려면 전문가들은 적당히 쉬고 스트레스를 적극적으로 푸는 것이 기억력 향상에 중요하다고 한다.

건망증은 스트레스를 받아서 생기기도 하고, 두뇌 이상으로 생기기도 한다.

 두뇌 이상으로 인한 것은 노력만으로는 고쳐지지 않을 수가 있으며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실제로도 두뇌 이상으로 인한 건망증은 드물고 대부분 스트레스로 인한 건망증으로 일상생활 습관을 고치면 노력으로 고칠 수가 있다.

 

건망증 예방 극복하는 생활속 지혜

 

. 건망증때문에 실수를 했더라도 좌절하지 말것.

 

.  한꺼번에 여러가지 일을 하지 말것.

 

.  중요한 일을 먼저하는 일에 순위를 매길 것

 

. 메모습관,

기록해두는 습관이 우선이고 당장 기록할 수 없을 때는 중얼중얼 외우면서 잊지않도록 노력하는 것.

 

.  목표의식을 가지고 적극적 긍정적, 낙척적인 성격, 즐거운 생각을 할 것.

사람은 본능적으로 짜증나고 힘들어하고 부정적인 기억은 지우려고 한다.

 

. 심한 정신적 충격 등 과도한 스트레스는 일시적 기억 상실을 유발한다.

 

. 술, 담배는 두뇌 기능 저하시킨다.

 

. 산책을 하라

 일주일에 2번이상 뇌의 산소 소비량이 증가하고 그래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경우가 많다.

햇빛에 노출해 비티민D 섭취로 뇌를 활동적으로 뇌를 최상의 유지시켜 준다.

바타민D는 우유, 연어 등 각종 식품에서 20% 가량 섭취 가능하지만 나머지는 햇빛을 쬐어야 얻을수 있다.

(하지만, 지나친 자외선은 피부암에 유의해야 한다.)

 

. 잠시 뇌를 쉬게 하는 낮잠을 자며 지적 능력이 신장하고 업무 학습에 능력을 극적으로 증가시킨다고 한다.

혈압을 내리기 때문에 몸과 뇌를 안정시켜 뇌경색과 치매 위험도 낮아진다.

 휴식없이 공부나 일만 할 경우 과중한 스트레스에 의해 뇌에서 글루 코코르티코이드 호르몬이 급격히 늘어나는데 이것이 기억의 회복을 방해한다는 것이다.

이 호르몬은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저장 되는 과정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충분한 수면은 기억력을 강화시킨다. 

수면의 중요시 하는 것은 인생의 4분의 1의 시간을 쾌적하게 보내는 것이며 나머지 4분의 3을 포함한 인생 전체의 시간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 평소 균형잡힌 식사에 노력.

야채류, 과일, 해초류 , 우유, 등의 알칼리 식품이 중요하다.

 

.  시금치와 브로클리는 마그네슘 증가로 대뇌 신경세포 활동 학습을 돕는다.

 

.  호두, 검은콩, 블루베리 땅콩, 콩, 참께, 잣, 귤 비타민B군 등 기억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생선은 주 1~4회를 먹으면 뇌부위들인 해마, 설절부, 후대상회, 안와전, 두피질의 회색질 용적이 증가한다.

( 기름에 튀긴 생선에는 없다고 한다)

 

기억력 2배 좋아지는 방법

 

. 카드 : 포커나 훌라 같은거 할때 쓰는것이 있으면 그걸 일곱장 펼쳐놓고 한 10초간 외운 다음에 뒤집고 카드 숫자를 거꾸로 외우는 것이다.

  (처음엔 좀 힘들지만 기억력이 좋아진다고 한다.)

 

. 단기기억 휸련 효과와 외국어를 배우는 것도 부수적으로 기억력을 증가시키는 방법이며 운동은 산소와 영양분을 뇌세포 혈류를 통해 기능을 유지한다.

 

. 마지막으로 복지 개인 의견을 더 드리면 예전 TV에서 이 분야의 유명한 박사님이 나오시어 강의한 내용 중에 도움이 되는 말에서~

 

1. 꾸준한 운동

2, 외국어 공부(새로운 언어는 머리가 녹슬지 않은 방법 하나가 됨)

3. 하루 와인 한 잔,

그러면 제 블로그 생활영어 중에 TEST가 기억력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 (그 중에 좋은말 : 망각 중에  인간에게 아픔, 슬픔 망각은 어쩌면 대단한 선물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