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gei Trofanov
세르게이 트로파노프 (Sergei Trofanov)는 몰다비아(Moldavia) 출생으로 집시 바이올린의 대가이다.
키치 네프 음악원에서 수학했고 국립민속음악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활약하며 음악적 배경과 동서유럽의 광범위한 음악을 많은 경험을 얻었다고 한다.
국내 드라마 푸른안개에 '신우의 테마'로 삽입되었던 'Dorogi'란 곡을 연주했던 젤렘(Djelem)의 멤버로 잠깐 소개된 바 있다.
젤렘은 세르게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출신 아나톨리 이아코벤코(보컬, 기타)와 클로드 시마르(베이스)로 구성된 이들은
집시들의 애환이 담긴 서정적인 음악을 바이올린을 축으로 하여 들려주었던 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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