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외국 아티스트 방/다이어 스트레이츠(Dire Straits)-

Why Worry - 다이어 스트레이츠(Dire Straits)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1. 8. 24. 17:41

 

  

Dire Straits

 

 

다이어 스트레이츠(Dire Straits)는 영국의 뉴캐슬 출신 락 밴드이며 1977년에 보컬리스트이자 기타리스트인 마크 노플러(Mark Knopfler) 형제가 주축이 되어 마크의 친구 베이스 존 일슬리와 그룹을 결성했다. 제이제이 케일(J.J. Cale)의 블루스 록에 기반을 둔 사운드를 구사했고, 때때로 재즈와 컨트리 음악, 심지어 프로그레시브 록의 서사적인 구조도 답습했다. 무명가수로 찢어지게 가난했던 이들은 영국 공영 방송인 BBC에서 무려 16년간 장수한 최고의 음악 TV 프로에서  피크 없이 핑거링 하는 마크 노플러의 일렉트릭 기타 연주를 경이로움 그 자체에 매우 신선한 독창적인 자유자재로 물 흐르듯이 움직이는 그의 오른손 핑거링은 매우 다이내믹하면서도 쉽게 가슴을 파고드는 독특한 기타 톤을 만들어 내며 다이어 스트레이츠를 세계적인 록그룹으로 올려놨다.  다이어 스트레이츠는 기타 히어로 마크 노플러(Mark Knopfler)의 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명한 히트 곡으로 'SULTANS OF SWING' 있다.

 

 

 

Why Worry

 

(걱정하지 마세요)

 

5650

 

 

그대여, 난 이 세상에서 몇몇 사람들의 행동과 말로 상처를 받아

 

당신을 슬프게 만든다는 걸 알고 있지요.

 

하지만 그대여, 고통스러운 눈물을 내가 닦아줄게요.

 

당신을 두렵게 만드는 불안한 두려움들을 사라지게 해줄게요.

 

걱정하지 마세요.

 

고통 뒤에는 반드시 즐거움이 찾아오지요.

 

비가 온 뒤에 해가 나는 것처럼...

 

이런 것들은 언제나 변함없는 일들입니다.

 

그러니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힘들 때면 당신에게 갈게요.

 

그러면 당신은 내가 하는 일에 의미를 갖게 해줄 테지요.

 

내게 말해주기 어렵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그대여, 이 세상이 잔인하고 냉정하다고 여겨질 때면

 

우리의 사랑이 더욱 밝게 빛나면서 다가오고

 

모든 휴식을 가질 수 있게 된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고통 뒤에는 반드시 즐거움이 찾아온답니다,

 

비가 온 뒤 해가 나는 것처럼...

 

이런 것들은 언제나 변함없는 일이지요.

 

그러니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Baby I see this world has made you sad
Some people can be bad
The things they do, the things they say
But baby I'll wipe away those bitter tears
I'll chase away those restless fears
That turn your blue skies into grey

Why worry, there should be laughter after pain
There should be sunshine after rain
These things have always been the same
So why worry now
Why worry now

Baby when I get down I turn to you
And you make sense of what I do
I know it isn't hard to say
But baby just when this world seems mean and cold
Our love comes shining red and gold
And all the rest is by the way

Why worry, there should be laughter after pain
There should be sunshine after rain
These things have always been the same
So why worry now
Why worry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