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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믹'(Armik) 기타연주 모음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4. 5. 31. 12:16

 

Armik

아르믹(Armik)은 1950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이란계 가정에서 출생해 스페인 플라멩코 기타의 세계 독보적인 존재 그는 여섯 줄 위의 황금 손가락을 가진 최고의 플라멩코 기타리스트이며 작곡가이다. 어릴적부터 기타를 갖고 놀았고 12살 때는 벌써 직업적 재즈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다 스페인 여행길에 접한 플라멩고 기타에 반해서 쟝르를 바꾸었다. 집시들의 음악과 춤 정착생활을 거부하고 떠도는 그들의 '낭만적인 자유 의지'가 정열적인 무도리듬과 느린 발라드,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 속에 숨어있는 애잔함, 삶의기쁨과 외로움, 사랑과 미움, 그리고 애수와 정열이 담긴 스페인 집시들의 플라멩코에 표현한 춤은 육체로 쓰는 가장 아름다운 시이며,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는 자들이 빈손으로 표현할수있는 가장 큰 외침, 자유롭게 태어났으니 자유롭게 죽겠다는 집시의여왕 무희 카르멘처럼 그는 플라멩코 음악을 무척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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