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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초네. 샹송. 제3의 음악/Milva (밀바)

밀바(Milva) 노래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4. 1. 11. 21:32

 

Milva

 

 

밀바(마리아 일바 비올카티)는 1939년 이태리 페라라의 고로에서 태어나 세기의 연인, 노래와 영화를 모두 장악한 아름다운 카리스마드라마틱 창법의 소유자로, 당대 최고의 칸소네 가수로 평가받았다. 1959년 이태리 국영 방송국인 RAI에서 주최하는 신인발굴대회에 참가해 7,600명의가운데 1위를 차지하고 에디뜨 삐아프의 유명곡들을 자신의 이태리어 버전으로 녹음한 'Milord(각하)' 앨범을 발표하였다.1961년 산레모 가요제에 'Il Mare ne Cassetto(서랍속의 바다)'로 3등상을 수상하여 그해 이태리 레코드 비평가들로부터 '올해의 가수'로 선정되었다. 밀바는 영화에도 출연 당대 유명배우였던 지나 롤로브리지다 와 엔리코 마리아 살레르모와 함께 '이포리타의 아름다움' 이란 영화로 데뷔하였다.‘Quaggiu in Filanda(여기 핀란다에서)와‘John Brown(존 브라운)은 대표적으로 사랑받은 곡으로 영가(靈歌), 가스펠 그리고 저항가요등을 부르기 시작했다. 밀바가 81세의 나이로 2021년 4월 24일 밀라노 자택에서 우리 곁을 떠났다. 

 

Milva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