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꽃
박강성
5907
마음을 비우며 사랑하는 일 외롭고도 힘든 것 같다
때로는 그대와 함께 있는게
가깝고도 왜 멀게만 느껴져
눈부신 삶의 희망을 바라보며
꿈을 꾸던 내가 흐린창에 기대어
마른 꽃이 되가는 그런 슬픈 날 속에
사랑의 아침은 눈을 감고 간절했던 사랑은 너무 짧아
가슴 아픈 현실을 서성이네
나의 방황은 멈출 수 없는 걸까
그대 사랑은 마른 꽃이 었나요
눈부신 삶의 희망을 바라보며
꿈을 꾸던 내가 흐린창에 기대어
마른 꽃이 되가는 그런 슬픈 날 속에
사랑의 아침은 눈을 감고
간절했던 사랑은 너무 짧아
가슴 아픈 현실을 서성이네
나의 방황은 멈출 수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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