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적 없어도 행복을 주는사람
잠깐 만나 차 한 잔도 마셔
본적 없지만
행복을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젼이 통하는 사람들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들
눈 한번 마주 보고 미소 지은 적 없지만 ,
닉네임만 보아도 정든 님들이 있습니다 .
비록 직접 만나 본 적 한 번 없이도
본 그 이상으로 가슴을 설레게 토닥여주는
그런 님들이 계십니다 .
기다려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사랑하고 싶은 님들이십니다 .
정다운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
아침 햇살이 상수리 나뭇잎에 부대기며
아스라이 쏟아지던 오늘 아침에
님들을 생각했습니다 .
나도 님들처럼 남들께
행복감을 퍼 줄 수 있는 사람인지 ,
행복을 주는 사람인지 ,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는 하루입니다 .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본적 없어도
행복을 주는 그런 분들이십니다 .
좋은 글에서
'좋은 글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줌마보다는 사랑스런 여인이고 싶다 (0) | 2010.05.04 |
---|---|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0) | 2010.04.30 |
행복을 얻기위한 기다림 (0) | 2010.04.20 |
좋은 친구가 필요할때 (0) | 2010.04.10 |
살다보니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0) | 2010.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