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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ST/영화 OST 개별 곡

나자리노 OST - When A Child is Born - 마이클 홀롬(Michael Holm)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3. 1. 27. 13:12

 

 

 

 -영화 나자리노-

 

1974년作 아르헨티나의 전설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이루어질 수 없는 슬픈 사랑을 그린 영화이다.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늑대로 변하는 나자리노라는 늑대 청년의 사랑과 슬픔이 달빛 아래 처연하도록 아름답게 묘사되고 있다.
“나는 사랑을 선택하겠소!”
악마의 유혹과 시험을 물리친 그는 결국 늑대가 되고, 그 늑대가 나자리노임을 알고 사람들의 총을 대신 맞아 죽은 크리셀다 그리고 크리셀다의 뒤를 따라 총탄에 맞아 죽는 나자리노. 그는 사랑하는 크리셀다와 함께 천국으로 간다.
이 영화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특히 기억에 남을만한 장면으로는, 늑대인간을 쏜다며 마을사람들이 준비했던 은탄환의 반짝임과 나자리노를 감싸주던 할머니. 끊임 없이 고뇌하던 악마가 나자리노를 이해 할수 없다며 쓸쓸히 돌아서면서 시종에게 "도대체 사랑이 뭐지"라고 묻는 장면. 악마에게도 심장이란게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인간적인 악마의 모습으로 기억된다.

 

 

                    When A Child is Born

 

 

(라자리노 OST) 

 

 Michael Holm
 

 

 

 

A ray of hope frickers in the sky
하늘엔 한줄기의 희망의 빛이 보이고
A tiny star light up way up high
작은 별들도 저 높은 곳에서 빛내며
All a cross the land dawans a brand new morning
온 세상에서 새 아침이 밝아 오면
This comes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이런 일들은 한 아이가 태여 날때 일어나지요


A scilent fish sails the seven seas
바다 속의 고기들도 7 대양을 헤엄치고
The winds of change whisper in the tree
변화를 알리는 산들 바람이 나무잎들에게 속삭이며
And the walls of doubt crumble tossed and torn
의심의 벽들이 산산이 부서지고 찢어져 내리면
This comes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한 아이가 태여날 것이라는 새로운 징조이죠

A rosy dew settles all a round
장미빛 이슬이 온 세상을 뒤 덮고
You got the feel youre on solid ground
마치 견고한 대지 위에 우뚝 서있는 것 같으며
For a feel up too no one  seems for iong
가슴아파 한 것들이 오랜동안 보이지 않는 것 같아
This comes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한 아이가 태여날 것이라는 새로운 징조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