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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아티스트 방/앤튼 존

Goodbye Yellow Brick Road - 앤튼 존(Elton John)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1. 3. 30. 15:35

 

 

Elton John 

 
 

엘튼 존(Elton John)는 1947년 영국의 미들섹스주 피너에서 태어나 197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팝계의 수퍼스타로. 싱어송라이터로서 그는 비틀즈식의 팝뿐만 아니라 소울,디스코,컨트리,고전적인 팝 발라드, 록까지 섭렵하여 70년대 최고의 레코딩 아티스트가 되었다. 61년 블루솔로지(Bluesology)라는 밴드에서 66년 밴드 해체 후 작사가 버니 토핀을 만나 본명에서 엘튼 존이란 이름으로 바꾸고 68년부터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Lady Samantha' 69년 데뷔앨범 'Empty Sky' 70년 두 번째 앨범 'Elton John에서 'Your Song'으로 본국인 영국에서 인정을 받은 그는 금세기 최고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으로 여전히 주옥같은 작품들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존하는 가장 성공적인 팝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Goodbye Yellow Brick Road

 

 

When are you gonna come down
When are you going to land
I should have stayed on the farm
I should have listened to my old man
You know you can't me forever
I didn't sign up with you
I'm not a present for your friends to open
This boy's too young to be singing the blues
So good bye yellow brick road

Where the dogs of society howl
You can't plant me in your penthouse
I'm going back to my plough
Back to the howling old owl in the woods
Hunting the horny back toad
Oh I've finally decided my future lies
Beyond the yellow brick road

What do you think you'll do then
I bet that I'll shoot down your plane
It'll take you a couple of vodka and tonics
To set you on your feet again
Maybe you'll get a replacement
There's plenty like me to be found
Mongrels who ain't got a penny
Sniffing for tidbits like you on the ground...

언제 (그 거만한 태도를) 고칠래요?
언제 제 정신을 차릴래요?
아! 농장에 남았어야 했었어 ...
아버지 말씀을 들었어야 했는데...

당신이 날 영원히 붙잡아 둘 순 없어요
난 당신에게 종속된 사람이 아니잖아요
난 당신 친구들이 열어보는 선물이 아니예요
이 아이는 너무 어려서 블루스를 노래할 수 없어요

사회의 추악한 것들이 떠들어대는
노란 벽돌길이여 안녕
날 당신의 펜트하우스에 가둬둘 순 없어요
난 쟁기질을 하러 가겠어요

숲에선 늙은 부엉이가 울어대고
딱딱한 등의 두꺼비를 잡으러
다닐 수 있는 곳으로 돌아갈래요
난 마침내 결정했어요 내 미래는
노란 벽돌 길 너머에 있어요

내가 떠나면 어떻게 할건가요
거만하던 당신이 한풀 꺽이게 되겠죠
보드카와 토닉 몇 잔을 마셔대겠죠
아마도 당신은 다른 사람을 찾을 거예요

나 같은 사람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길거리에는 돈이라곤 한푼도 없고
당신 같은 가십거리용 사람을
찾아 헤매는 걸레 같은 인생들이
많이 있게 마련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