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외국 아티스트 방/톰 존슨 (Tom Jones)

International - 톰 존슨(TOM JONES)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1. 3. 12. 17:14

  TOM JONES

  

톰 존슨(TOM JONES) 1940년 영국 남부 웨일즈 지방의 광산촌에서 태어나 타고난 노래 실력으로 어린 시절부터 성가대 활동을 했던 그는 17세에 이미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있었으며 1963년에 결국 토미 스코트 앤 더 시내어터스(Tommy Scott And The Senators)라는 이름의 밴드를 결성한다.  이 그룹에서 활동하던 중 뮤지션 고든 밀슨(Gordon Mils)의 도움으로 솔로로 전향, 당시 인기있던 영화제목을 따 이름을 톰 존스로 바꾸고 1964년 첫 싱글 Chills Aad Fever를 발표하고 그 이듬해 발표한 It's Not Unusual이 영국차트 정상과 미국차트 Tap 10에 오르면서 본격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What's New Pussycat', 'With These Hands', 'Thunder Ball', 'Little Lonely one' 등의 히트행진을 이어나간 그는 당시 Elvis Presley를 연상시키는 열정적인 무대 매너와 테너에 가까운 풍부한 성량의 보컬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66년경부터 그는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Green Green Grass Home', 'Detroit City' 등 컨트리 히트송을 발표하고 최전성기였던 60년대 말에는 미국 TV에도 진출, 3년간 This Is Tom Jones라는 쇼프로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이후 라스베가스로 거점을 옮긴 톰 존스는 라이브 무대 활동에 전념하는 한편 Help Yourself, Tom Jones Live In Las Vegas  히트앨범을 발표하면서 80년대 초반까지 꾸준히 인기를 유지해갔다. 1988년 그는 또 한 번의 이미지 변신을 감행한다. 프린스(Prince)의 히트싱글 'Kiss'를 리메이크하면서 파워풀한 보컬과 무대 매너로 청중들을 열광시켰다. 94년에 댄스 팝 앨범 'The Lead And How To Swing It'  발표한 데 이어 최근에는 후배 뮤지션들과의 듀엣으로 엮은 리메이크 앨범 Reload를 발매, 노장의 저력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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